오늘은 재택근무 했는데..
숙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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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가 왕복 3시간이 넘는 출퇴근 시간을 줄여줘서 좋긴하지만..
집이 더워서 시원한 사무실대비 몸이 처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게다가 집이라는 생각때문인지 피로가 밀려와서 졸리고..
저녁 먹고 꾸벅꾸벅 졸다가 샤워하고 맥주와 함께 정신차려 봅니다.
오늘 안주는 타다끼처럼 겉을 익힌 불육회? 입니다.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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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2:10
23.07.07.
뮤직마니아
ㅋㅋ
22:18
23.07.07.
뮤직마니아
퇴근 후 음주입니다. ㅎㅎ
22:50
23.07.07.
숙지니
죄송합니다.
열심히 일한 그대는 한잔의 권리가 있다. ㅎㅎㅎㅎ
열심히 일한 그대는 한잔의 권리가 있다. ㅎㅎㅎㅎ
22:52
23.07.07.
2등
저는 재택하는 날이 더 많은데 어쩌다 사무실 가면 춥더라고요 -.- 그래도 가끔 일부러 갑니다^^
22:34
23.07.07.
purplemountain
회사가 주는 해방감(집으로부터의..?)이 있긴 합니다.
22:51
23.07.07.
3등
육회 타다끼는 첨 보네요ㅋㅋ
00:50
23.07.08.
벤치프레스좋아함
겉을 토치로 그을린 것 같아요
11:39
23.07.08.
오 생고기 귀신임에도 처음 보는군요 ㄷㄷㄷ
01:20
23.07.08.
타이거마스크
저도 와이프가 배달시키는 곳에서 처음봤네요.
11:39
23.07.08.
숙지니
땡기네요 주변에 있나 찾아봐야겠어요 😎👍
11:53
23.07.08.
출근에 각각 1시간반씩 걸린다는 이야기지요? 어후... 수도권은 진짜 으마으마하네요.
전 출근시간이 45분? 50분? 넘어가면 거길 어떻게 다니지?
집을 옮겨야 되지 않나 고민할 정도의 출퇴근 시간 개념인데...
09:25
23.07.08.
플랫러버
왕복 90km쯤 됩니다. 아침에 5시 40분쯤 차몰고 가면 한시간이고 집에올때 저녁늦게 차타면 최대 1시간 20분 대중교통으로는 1시간 50분쯤 걸리네요. 양방향 대중교통타면 왕복 3시간이 넘긴 하네요.
11:38
23.07.08.
숙지니
저도 왕복3시간 거리를 출퇴근 했던 시절이 있지만, 그것도 20-30대나 괜찮지 그 이후는 힘들더군요-.-
그래도 위치를 정 할 때 1순위는 역시 아이들이죠---
11:46
23.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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