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마트에서 건질게 없네요
벤치프레스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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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 안붙어있으면 뭐 집을 수가 없네요
우유 몇개 다이제 하나 계란 두판 사고 갑니다
박지훈님 포함 7명이 추천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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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3:18
23.07.08.
2등
제가 한국 가면 가장 당황하는 것 중 하나는 아이스크림 값입니다.
정가가 얼마인 지 지금도 모릅니다.
제가 모르는 비밀이 있나요?
13:21
23.07.08.
뮤직마니아
한국 과자 열어보면 질소만 잔뜩 든것처럼 아이스크림 가격도 뻥튀기로 책정하고 실 판매가는 50% 또는 2+1하는 거죠..
사기나 매한가지예요.
아시다시피 ㅎㅎ
사기나 매한가지예요.
아시다시피 ㅎㅎ
13:44
23.07.08.
3등
와이프랑 마트가서 몇개 안사도 10만원이 그냥 넘어가죠 ㅎㅎ
월급은 쥐꼬리만큼 오르는데 물가는 저 멀리 뛰어가네요..쩝..
13:31
23.07.08.
타이거마스크
평생 살면서 올해 처음으로 물가가 올랐다는 실감을 한 해였습니다.
너무 심합니다.....
너무 심합니다.....
13:38
23.07.08.
뮤직마니아
저도 올해 깜짝 깜짝 놀라고 있습니다.
조만간 연초랑 주류세 인상도 있을 수 있다는데 연초는 이번에 오르면 끊어야지 싶네요..
전에 폐하한테 1원이라도 더 오르면 끊는다고 장담을 해둬서요 orz
조만간 연초랑 주류세 인상도 있을 수 있다는데 연초는 이번에 오르면 끊어야지 싶네요..
전에 폐하한테 1원이라도 더 오르면 끊는다고 장담을 해둬서요 orz
13:46
23.07.08.
타이거마스크
전 중2 때부터 담배를 피웠습니다.
어머니가 완전 골초였습니다. 돌아가시기 전에도 담배를 태우셨는데 그로 인한 건강상 문제는 없었습니다.
체질이지요. 그런데 전 목이 안 좋아서 용각산을 달고 살았지요.
2000년에 여기서 담뱃값이 200퍼센트 인상되더군요.
화가 나서 바로 끊었습니다.
이후 금연입니다.^^
그런데 의사가 그러더군요.
담배 조금이라도 지속해서 피운 사람과 계속 피운 사람은 폐가 상하는 정도는 거의 같다고요.
하지만 담뱃값은 벌지요. ㅋㅋㅋ 이익….
어머니가 완전 골초였습니다. 돌아가시기 전에도 담배를 태우셨는데 그로 인한 건강상 문제는 없었습니다.
체질이지요. 그런데 전 목이 안 좋아서 용각산을 달고 살았지요.
2000년에 여기서 담뱃값이 200퍼센트 인상되더군요.
화가 나서 바로 끊었습니다.
이후 금연입니다.^^
그런데 의사가 그러더군요.
담배 조금이라도 지속해서 피운 사람과 계속 피운 사람은 폐가 상하는 정도는 거의 같다고요.
하지만 담뱃값은 벌지요. ㅋㅋㅋ 이익….
13:51
23.07.08.
뮤직마니아
저도 어릴때부터 피워서 사실 끊기 쉽지는 않습니다..
다만 저번 인상때 열받아서 폐하와 얘기하다 1원만 올라도 끊겠다고 했던터라 ㅋㅋㅋ
이번엔 끊어야지 싶습니다.
담배가 백해무익이라고 해도 솔직히 스트레스 풀거나 조금 쉬어가야할 때는 도움이 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지라..
안피고 열받아 죽느니 피우다 죽자가 사실 제 인생관에도 잘맞습니다…;;ㅋㅋㅋㅋ
다만 저번 인상때 열받아서 폐하와 얘기하다 1원만 올라도 끊겠다고 했던터라 ㅋㅋㅋ
이번엔 끊어야지 싶습니다.
담배가 백해무익이라고 해도 솔직히 스트레스 풀거나 조금 쉬어가야할 때는 도움이 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지라..
안피고 열받아 죽느니 피우다 죽자가 사실 제 인생관에도 잘맞습니다…;;ㅋㅋㅋㅋ
13:54
23.07.08.
타이거마스크
이젠 열받으면 모조를 ㅎㅎㅎㅎ
13:56
23.07.08.
뮤직마니아
모조를 태워야 하나요? 형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조 너무 비싼데요 피우긴...`ㅡ`;;;
모조 너무 비싼데요 피우긴...`ㅡ`;;;
14:04
23.07.08.
타이거마스크
모조로 음악 들으시라고요. ㅋㅋㅋ
15:53
23.07.08.
뮤직마니아
ㅋㅋㅋㅋㅋ
형님을 웃게 했다면 오늘도 성공한 하룹니다 흐흐
형님을 웃게 했다면 오늘도 성공한 하룹니다 흐흐
15:54
23.07.08.
타이거마스크
죄 받아요~~~~~
15:56
23.07.08.
뮤직마니아
왜 죄를😍
전 법 없어도 사는 무법시대의 참 준법인 입니다 흐흐흐
전 법 없어도 사는 무법시대의 참 준법인 입니다 흐흐흐
15:58
23.07.08.
물가가 정말 장난 아닌 것 같아요. 쩝
15:31
23.07.08.
요즘 물가 가 미친듯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정말 이상합니다.
17:52
23.07.08.
물가가 명백히 정상이 아니긴 한데, 도로 내려갈 일이 있을런지...
나라가 앞으로 꽤 많이 망가질 것 같은데, 그 전조들 중 하나겠지요.
19:09
23.07.09.
alpine-snow
한국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많은 나라가 그런 분위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프랑스도 아주 아주 위험해요....
영국은 곧 사라질지도 ㅎㅎㅎㅎ
19:17
23.07.09.
뮤직마니아
한국은 서구권 국가들의 경우에 비하면 바닥이 너무 없다는 점이 악재일 듯 합니다.
사회 분위기나 멘탈적으로 인지부조화도 심하고요.
어찌보면 정치판 돌아가는 뉴스와 현실에서 체감하는 것이 크게 다르지 않달지요.
어느 동네는 소방서 들어선다 하니 혐오시설이라며 반대하고 출동할 때 사이렌 켜지 말라 합니다.
택배 기사들은 차 몰고 들어오지 말고 그 많은 짐들을 직접 날라라고 해서 난리나기도 했지요.
비판 의견들이야 많지만, 점점 주류를 차지하는 오피니언들을 보면 갈 수록 노답입니다.
22:46
23.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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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물가가 너무 오르긴 했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