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양간 잃고 소 지르기.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AptX adaptive 와 HD의 음질적 차이는
없다고 봅니다만... 실쩨로 들어보면
뭔가 다른 듯 하기도 하고 ㅎㅎ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레이턴시나 안정성이 아닌
순수 음질만 놓고 본다면
두 코덱 다 LDAC미만잡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V60를 쓸때 이상하게도
고블루에서는 늘 LDAC은 안되고,
AptX adt.로 연결이 되었답니다.
고블루는 다 지원하는데 ㅎㅎ
엘지V60이 좀...
그냥 잡설이었습니다. ㅎㅎ
본론이면서 여전히 잡설인 지름 신고.
V60이 사망한 지금 어뎁티브 소스기기가
없는데 어뎁티브가 되는 무선 이어폰을
질렀네요...
(모토g스타일러스2021는 어뎁티브는
지원이 안 되는 듯 합니다. 5G버젼은 되는데)
어뎁티브가 되는데 저렴하네
이러면서 질렀습니다...
이제 어뎁티브 소스기기가 없는데... ㅋㅋ
소 잃고 외양간 고친거랑 반대로
외양간이 고장났는데 소를 질렀네요.
뭐 저렴한 "소" 라서 어뎁티브라는 외양간이
아니라도 HD로 방목해도 되니까.
그냥 베터리 오래 가고 귀에서 빠져도
잃어 버리지 않는 ㅎㅎ 운동용?
요즘 수월우등의 차이파이도 주목하고 있는
최신 유행? 넥벤드!!!타입기기 입니다. ㅎㅎ
베이어 다이나믹 블루 버드 2.
$29.99...
댓글 15
댓글 쓰기혹하지는 않았습니다. ㅎㅎ
제가 사용 상황에서는 최상의 편의성일거 같긴 합니다.
다만 목에 계속 걸어야되거나 하는게
개인적으로 성가시더라구요.
한국에 계셨으면 남아도는 넥밴드
하나 드렸어도...ㅎㅎ (근데 죄 싸구려에요.ㅎ)
소리가 궁금합니다.
TWS그지가 되어서리.. ㅎㅎ
눈팅하면서 하루 종일 이거 저거 알아보고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제삼천이가 후보인데 이것도 좋아 보이네요.
목에 DAP같은 소스기기를 두른 듯한 ㅎㅎ
저는 업무용으로는 아직 넥밴드를 선호합니다. 모양 따질 필요 없는 장소이고, 귀에 끼웠다 뺐다 해도 분실 위험도 없고 배터리도 오래가고요. 대신 사무실을 나올 때는 착용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저 가격이면 하나 사고 싶네요^
일단 APT X 어댑티브 를 체험해야됩니다 베이어다이나믹 넥밴드 일단 지르시는 게 좋습니다.
가변이나 적응형은 사실 최대치를 뽑기가 쉽지 않아서 고정형보다 평균치가 낮죠.
대신 레이턴시나 안정성등은 유리하긴 하지만...
음감에 레이턴시는 그닥 중요하지도 않고 안정성이야 소스와의 거리가 짧아서...
뭐 어찌됬던 ldac가 아직까지는 음감용으로는 최고인듯 합니다.
전 넥밴드에 안좋은 추억이 있어요.
배터리는 변강쇠에다가 고장이 안나서 제발 좀 망가지라고 했는데 안망가지더라고요...
결국 분질러서 버렸어요..
폐하한테 고장나서 버렸다고 했을 때 그 눈빛이 의심이 가득 ...
다시는 넥밴드는 사지 않겠다고 다짐을 ....ㅌㅌㅌ
기역 앞에 두고 낫을 못 찾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