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키도키 가청주파수 테스트
ㅋㅋ 나름 개보다 배달음식 오토바이소리를 먼저 듣는다고 하여
초개귀라고 주장해왔던 제 입장에서 많이 두근두근했는데요
첨에 16.7이 안들려서 헐;;;;;;;했는데 제가 er4를 끼고 있더군요 ㅋㅋ
er4는 16키로까지 나온다니까 암튼 그래서 20키로까지나오는 애로 바꿔끼워서 일케 들어보니 16.7은 아주 잘들리고 17.7은 아주 미세하게 미간이 띵하면서 잉~하는 모기소리보다 작은 소리가 들리네요
역시..그위로는 안들립니다 ㅠㅠ
그래도 17.7들으면 20대초반이랬나? 10대후반이랬나 그러는 얘기를 보니 나름 안도하였습니다.
사실 16.7도 안들리면 어쩌나하고 er4로 진짜 안들렸을땐 철렁했었는데요 ㅋㅋ 귀가 재산이라..
암튼 얼마나 믿을만한 테스트인지 모르겠습니다만
다들 해보셨겠지만 암튼 전 첨이라서.. ㅋㅋ 재밌네요
제 나이보다 훨씬 낮게 보아주니 좋기도하고 ㅋㅋ
한번더 해봐야겠어요
댓글 23
댓글 쓰기이어폰을 믿을수없는것인지 제귀가 딱거기까지인지 모르겠지만 제 연령대를볼때 15년정도는 이익본듯하여 일단 만족입니다
다른애로도 해볼가요? ㅋ
측정된 FR을 보니 걸치긴 하는데, 직전 대역보다 -10 dB로 나오니까 들려도 많이 희미하게 들리겠네요.
가장 민감한 대역은 3 kHz주변이라 하고, 등청감 곡선을 보니, 극저역과 극고역쪽은 특히나 민감도가 떨어진다고 하는 구역이라서..
프리필드에서는 35 kHz까지 재생되고, 이도에 넣으면 20kHz에서 -5dB를 들려주는 디락제품 계통을 써 보시죠.
아니면, 쿼드비트4 정도로 해 보세유.. ㅎㅎㅎ
흐음.. 돌피니어도 디락 등과 비교한 걸 보면 20kHz 가까이의 극고역은 오히려 덜 나오는 걸로 나오더군요.
과욕이겠죠? ㅋㅋㅋ 그래도 요즘 하도 이어폰을 달고살아서 걱정했는데
저게 얼마나 믿을만한지는 몰라도 17.7이면 전형적인 10대라니... 제나이를 까긴 좀 민망하지만서도 아무튼 ㅋㅋ 이득 많이 보았다고 안도를 하면서..
근데 아무리 그래도 뭔가 느껴지긴할법한데 아무리 들린다고 최면을 걸어보아도
18이상은 걍 틱하는소리랑 오디오화이트노이즈군요 ㅠㅠ
어차피 배음까지 포함해도, 음원내 악기 중 가장 음역이 넓은 심벌과 바이올린이 ~16 kHz까지일 뿐이라서, 그 이상이라 해도 Air에 해당하는 노이즈를 듣는 게 의미가 있을런지? ㅎㅎㅎ
그 다음으로 음역이 넓은 건 클라리넷, 피콜로, 오보에인데 배음까지 해서 13~14 kHz에서 끝~~
나머지는 배음까지라도 ~10 kHz이내에서 종결..
걍 어느정도 귀가 노화했는가 건강테스트죠 근데 저 블로그 글쓰신분은 24키로까지들린다고 주장을 하시는데
ㅋㅋ 놀랍군요골든이어라고하나요?
원래의 24kHz는 듣지 못하지만, 장비의 오류 등으로 희미하게 생기는 1/N 주파수를 듣는다거나..
16.7..
ㅎ
21k 까지 들리네요
갖고 있는 오픈형 헤드폰들로 하면 17? 정도부터 안들리고
E3000으로 핸드폰 볼륨 최대치로 올릴시 21k 까진
미세하게 삐 소리가 들리긴 한다만...
이 테스트가 믿을 만 한건지 ㅋㅋ
그러게요 저도 사실 나이가 나이다보니 16만들어도 다행이다하고 시작했는데 17까지들린니 좀 의심이 되고 그랬어요 ㅋㅋ
아무튼 저는 중딩이고
명지광님은...흠...
17k정도 나오면 아직 내 귀 살아있구나 좋아할텐데 말이죠 ㅋㅋ
이명때문에 이비인후과 자주가는데 의사분에 보통 15khz까지 들려도 상당한거라 하시더군요.
저는 측정실에서 13.5khz 나왔습니다.
제 딸은 17khz이상 나도더군요.
거기가 더 정확하겠죠 저도 좀 생각보다 너무 많이듣는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OP.2로 20.5까지 들었네영. 괜찮은건가요?
20 kHz까지 들려주는 애는 어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