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10kg 빠졌습니다
청년
276 5 20
네 음.. 결론만 말씀드리면
아팠기도 아팠고, 운동과 식단 겸하다보니 순식간에 쏙 빠지더라고요. 한 50일쯤..? 된 것 같아요.
결론은 앞자리가 바뀌었는데, 다시 날씬했던 시절로 돌아고싶다~가 최근에 바라는 제 소박한 소원이랍니다.
다들 건강하세요.
윤석빈님 포함 5명이 추천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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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1:39
23.07.10.
연월마호
힘들어요~
11:41
23.07.10.
2등 저도 3달간 열심히 식이랑 운동해서 한 15키로 뺐네요.. 수고가 많으십니다 ㅠㅠ
11:40
23.07.10.
사진쟁이
저도 곧 따라갈게요~~~ 요요 안오게 관리 잘 하시구요....
11:41
23.07.10.
3등
건강이 최곱니다 ㅜㅜㅜ
11:47
23.07.10.
엔디제이디제이
그런거같아요~ 요즘 저의 최대관심사는 건강 ㅎㅎ
11:49
23.07.10.
자기한테 잘 맞는 방법 찾으면 오래 유지할 수 있죠ㅎ
저도 작년에 8킬로쯤 빼고 계속 유지중이네요.
11:48
23.07.10.
hankey
유지가 핵싱입니다 ㅋㅋ
11:49
23.07.10.
다이어트 성공이라고 축하드려야할지 건강을 회복하시라고 말씀드려야 할지 참 난감하군요. ㅎㅎ
11:49
23.07.10.
플랫러버
둘다요 ㅅㅎㅎ
11:49
23.07.10.
건강하고 날씬한 체형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살이 빠지셨다니 부럽네요.
12:04
23.07.10.
아, 나이 들면 조절해도 잘 안빠지더라구요.
이미 전성기의 모습으론 못돌아가는...ㅎㅎ
지금 70kg 정도인데 빠져도 60 후반까지 밖엔 안되더군요.
(저는 정상 몸무게가 50정도 나와야되고 한창 운동했을 때가 55정도(근육))
어디가 편찮으셨는진 모르겠는데, 만성이 되지 않게
조심하시길 바라고, 건강 관리 화이팅이비다.
12:05
23.07.10.
Gprofile
동의합니다. 아무리 해도 그 모습으로는 안 가 지네요.
남은 방법은 굶는건데.. 에효.
남은 방법은 굶는건데.. 에효.
12:26
23.07.10.
안 아픈게 재테크입니다~!
12:27
23.07.10.
저도 10몇년전에 학위마치면서 운동하고 해서 15kg 정도 감량했던 적이 있었네요.
몇년 잘 유지하는 듯하다 결국 10킬로 복귀...... ㅜㅜ;
찌는 건 정말 너무 쉽더군요.
12:44
23.07.10.
저도 살 20키로 넘게 뺏다가 최근에 다시 쪄서 빼야 되는데.. 부럽습니다
12:55
23.07.10.
축하합니다.^^
살이 원흉입니다....
13:35
23.07.10.
갑자기 많이 빠지면 반드시 바로 검사 받아야 합니다.
제가 10여킬로 빠지고 미루고 미루다 검진받고 결국 지병을 알게 되었습니다.
14:19
23.07.10.
유지가 어렵죠..ㅠㅠ
21:03
23.07.10.
전 지금 1년넘게 식단 유지해서 24 ~ 25kg 감량 상태 유지중입니다....
빠지는 것도 힘들지만 유지해 나가는 게 ㄹㅇ 힘듭니다....
23:54
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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