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미니가 각종 DAC의 드라이버를 설치 안해도 되는건 좋은데...
DAC의 음량 설정 같은게 작동하지 않는군요.
캐럿루비가 좌우 밸런스가 살짝 틀어져 있어서 윈도우에선 그동안 조절해서 사용해 왔습니다.
엠스케일러 같은 경우 윈도우에서 드라이버 설치를 하면 좌우 밸런스, 음량 다 작동했었는데 맥미니에선 드라이버 설치가 없는 대신 음량 크기, 밸런스 조절이 아예 안되는 군요.
캐럿루비를 이제는 놔줘야 할 때가 왔나 싶습니다. ^^;;
10년이 훨씬 넘었으니 좌우밸런스가 틀어져도 할 말이 없을 정도긴 합니다.
당장은 다시 모조2 3.5단자 하나에 스피커를 연결했습니다만 헤드폰 단이라... 쩝
라인아웃 단자가 있으면서 엠스케일러와 호환성이 좋은 장비가 있으면 좋을텐데요?
뻘글...
댓글 17
댓글 쓰기저렴하게 Fiio new K3 어떠신지 ㅎㅎ
COAX 입력이 없네요... ㅠ
모조에 바쿤앰프를 달면 좋습니다 하핫...가볍게 1003이나 1001로 시작해봐요^^
아 스피커 쓰시면 1001도 괜찮을듯...
맥 유저시면 sound source 나 eqMac 과 같이 가상 드라이버로 컨트롤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들 많이 있습니다.
한번 사용해 보세요~개인적으로 EQ도 먹일 수 있어서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E30 II lite 정도 하나 사면 딱일 것 같네요. 스피커가 A2라서 좋은 것도 아니니...^^
언제 알리 할인 들어갈 때 한번 노려 봐야겠습니다.
가만...어짜피 스피커 좋은것도 아니니 그냥 모조를 계속 쓰는게 낫겠네요. 들였다간 나중에 처치 곤란...
Fiio k5 사용 안 하는데 드리까요.
지금 상자에 넣어두고 있습니다. 말만 하시면 가져 갑니다.
스피커 나중에 업글할 때 프리겸 헤드폰 앰프도 같이 업글하면 될것 같네요.
돈이 많이 깨질 것 같아 올해는 좀 무리일것 같고요. 당분간 모조에 연결해서 듣죠.
A2가 10년 넘은 스피커인데 현상태에서 좋은 거 달아주는 건 과분합니다. ^^
A2가 2009년 출시입니다.
출시하자마자 바로 맘에 들어서 구입했으니까... 14년째입니다. ^^
스피커 엣지도 삭아서 한번 갈아주었지요.
요즘 진공관만 사용해요. ㅎㅎㅎ
먼지 탈까 봐 그냥 상자에 넣어 보관중이라서리….
귀가 아주 평범해 현재 듣는 소리가 그냥 좋네요.
이거 고장 나면 똑같은 거 살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