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새로운 지름을 해버렸습니다

저음이 확실히 많고, 고음부의 FR이 약간 거친 면이 있지만 1/3 Octave Smoothing이면 좀 덜해 보이겠죠.   
  
 https://blog.naver.com/gre_nada/221265737914 
  
 위상 그래프를 보면 크로스 네트워크를 잘 짠 건 아니고 그냥 갯수를 채운 게 아닐까 하는 느낌이 조금..  
  
 유닛 하나로 더 나은 음색을 보여줄 수 있는데 듀만콘댐에 과한 기대는 실망이 더 커질 수 있으니 재미삼아~
 (특히 FR Raw data가, 급이 다르게 깔끔하게 나오죠.) 
  
 Wavelet Design OPUS2 측정 리뷰
 http://me2.do/5cFA4gCu

사실 zs5 v2를 구매한 이력이 있습니다 ㅎㅎ;;

 
 zs5도 그렇지만 zs6도 적혀있지는 않지만 새로운 물량은 개선되어 나오고 있습니다 
  
 사실 그 개선을 기다리고 있는거지요 
  
 개선된 평이 좋다면 구매고려를...!? 
  
 zs5 v2는 저중고역대 모두 준수한 볼륨에 다중듀서특유의 스테이지 악기 분리도 표현력 
  
 모두 만족스러웠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지금은 이미 고마운 지인의 손에 가있습니다  
  
 워낙 은혜를 많이 입은 지인인데 음악을 많이 들어도 이헤폰은 대충 쓰신다기에 선물을 ㅎㅎ 
  
 신세계라고 좋아하더라구요  
  
 물론 그렇다고 소리에 굉장한 기대를 하는 것은 아니고 
  
 제가 기대하는 것은 블루투스 모듈쪽이 더 큽니다 
  
 요새 스마트폰들이 하나둘 이어폰잭을 없애고 있어서리 ㅠㅠ  
  
 이 블루투스 모듈이 평이 좋더라구요  
  
 배터리는 별로지만 수신노이즈가 없고 안정적으로 연결된다 하더라구요 ㅎㅎ 
  
 링크해주신 OPUS2 제품도 이거 훌륭하네요
  
 측정치가 깔끔하게 떨어지고 떨림이 전혀 없네요 
  
 양쪽 벨런스도 완벽하고 훌륭하네요 
  
 제가 현재 이어폰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주력으로 사용하던 DM100E와 KZ-ZS5v2가  
  
 모두 지인 손에 들어간 상태라 ㅠㅠ... 
  
 주력모델로 할 녀석을 찾는 중입니다 
  
 이번에 지른 그 녹색쉘의 녀석이 만족스러우면 그녀석으로 주력을 ㅎㅎ 
  
 SF드라이버는 개인적으로 흥미가 있어서 다른 주력제품이 정해졌다면 
  
 고거는 청음으로 만족하는걸로 하려구요 
  
 새로운 드라이버이고 요즘 반응이 뜨겁다보니 호기심이 생겨서 그만...

DIY로 이어폰 제작해서 판매하는 전문업체라 저도 처음 봤을땐 신기했습니다 ㅎㅎ
값을 높게 지불한 것이 아니라 큰 기대는 안하고 있지만  
고가제품은 어떨까하는 호기심은 아직 있습니다
이번에 지른녀석으로 약간 간을(?)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