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하이저는 "번인(Burn In)" 현상에 대해 어떠한 입장을 취합니까?
크 !!!!!!
댓글 21
댓글 쓰기에이징에는 반대하지만 뇌이징에는 찬성하는 뉘앙스네요
긍정도 부정도 아니네요. 뭐가 되었든 젠하이저는 사운드가 좋다는 의미..
전에도 이야기 했지만 번인과 에이징은 비슷하지만 다른 컨셉입니다.
번인을 지지하는 메이커는 없다고 봅니다. 대부분 에이징이이라는 표현을 쓰죠.
요즘 유행하는 위스키의 경우 숙성과정이 에이징이죠.
번인은 빠르게 에이징효과를 얻어 내기 위해 인공적인 첨가물을 넣는 정도...
오크통등에 넣어서 색이 우러나오는건 당연하지만
색소를 넣는건 인정 못한다는 위스키쪽이랑 같은 맥락이라고 봅니다.
전 길들이기 라는 용어를 지지합니다.
10년된 제품과 새 제품 비청을 해봤기에... 길들이기의 효과(?) 라기 보단 몸풀기 정돈 필요하다고 봅니다.
전자쪽은 좀 애매하지만요.
'젠하이저 헤드폰은 연결되는 순간부터 뛰어난 사운드를 재생하도록 설계되었다' 사실 이게 맞죠.
개인적으로 에이징(혹은 번인)으로 소리가 좋아진다는 건 신뢰하지 않지만,
다 떠나서 어떤 식으로든 소리가 좋아진다 하더라도, 그 작업(?)을 소비자에게 맡기는 제조사는 거릅니다. 만약 소리가 반드시 좋아진다면, 그 작업까지 제조사가 수행하고 출시하겠죠.
같은 주제로 분탕질 한두번 해야지
왜이리 화나있습니까?
제가 이글을 올게된것을 말해보자면
다른 곳에서 DAP에이징 관련 글 올라왔는데
그 글 보고 생난걸 여기에 작성하다가 저 내용이 생각나서 올렸을 뿐인데요 (이걸 설명하고 있는 것도 웃기네..)
다른분들은 본인의 생각 잘만 얘기하시고 아무렇지 않으신데 님께서만 화나있고 분탕이라 생각하시는거 같습니다.
그렇다면 누가 문제일까요?
이글이 맘에 안들면 그냥 지나가주세요
다른 사람들이 거기 활동 안하니까 개인 의견 다시는거야 별 상관없는데
님 거기서 댓글로 끝나지 댓글 단걸 영디비와서 글 올리는건 누가봐도 그냥 답정너, 티배깅이에요
누가 봐도 분탕 맞음
사실 제가 본 글의 내용 제대로 읽지않고 제목만으로 글올리다가 저 내용이 생각서 올린겁니다.
저는 싸울 생각없으니 더이상 말안하겠습니다.
화이팅하시고 좋은하루 되십쇼
번인이든 에이징이든 그냥 제품의 노후화 라고 생각합니다
소리가 바뀌었다고 생각하는건 뇌이징이라고 생각하구요
에이징해서 소리가 좋아진다면 공장 단계에서 에이징을 해서 내보내는게 맞죠
연결하는 순간부터 최상의 사운드가 나오게 하는 것이 제조사의 역할이죠, 소비자가 하는게 아니고요
자신감이 묻어나는 설명이네요
오히려 이어패드가 눌리면서 소리에 살집이 붙는 듯한 느낌이 훨씬 많이 들더군요.
드라이버나 댐퍼 변성에 의심이 가는 쪽은 Grado가 일순위였고 그 다음이 오테, 소니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