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글) 저체중도 아닌데...
요즘 개인적인 고민이 2가지인데
귀만 높아지고? 지갑은 가벼워 져서
음향기기를 지르기 힘들어 진 것과 ㅋㅋ
체중이 빠져서...
만나는 사람마다 살 빠졌다 가 인사네요.
문제는 회장님과 어머님이 혹시라도
건강문제가 아니냐고 계속 걱정하십니다.
먹는 양은 많은데 체격이 작아지고
배만 나온다고...
중년 남성에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ㅋㅋ
제가 실제 크기?보다
왜소해 보이는 타입인데다가
코로나로 아픈후에 10kg정도 빠지고는
몇년이 되었는데도 거의 유지하면서
그데로 였는데 최근 다시 조금 빠졌네요.
키도 한국 40대 남성 평균보다 꽤 크고
전체 성인 평균보다도 큽니다.
몸무게도 제 키에 60에서 80사이면 정상인데
지금 70입니다.
그렇다고 대두거나 비율이 이상하거나
어좁등도 아닙니다.
그냥 일반적인 비율의 체형입니다.
신체 치수와 와꾸가 크게 나쁘지? 않습니다.
간이로 체크해 보니 체지방등도
정상인데... 정밀 검사를 받아 보라고...
프레셔를 주네요.
이게 소위 말하는 역체감이겠죠.
원래 왜소해 보였어도 은근 돼지?여서
100kg에 육박했는데
그때도 말라 보인다고 마니 들었어요.
키도 그렇고 옆에 서기전에
아무도 안믿는 크기? ㅋㅋ
지금 정상인이 되니 살이 빠져 보이는...
저체중도 아닌데...
정밀 검사... 피 뽑기 싫은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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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미국에서 종합 검진? 받으려면
일단 주치의에게 리퍼 받고 큰? 병원에
접수하고 몇 주!에 걸쳐
이곳 저곳 불려 다니죠...
한국은 한 곳에서 하루에 다한다고 하던데,
그냥 피만 뽑아서 검사해 달라고 하려고요. ㅋ
듣는 돼지 기분 나빠 나갑니다….
값싼 제미니나 듣자.
여전히 돼지라고 불리고 있답니다.
예전에 비해 먹는 양도 줄었는데....
햄버거 10개에 감튀랑 2리터 음료수정도는 먹고
피자한판 입가심 했었는데...
이젠 햄버거 3개면 만족합니다.
전 오래 먹기는 하는데 많이 먹지는 못해요. ㅋㅋㅋ
피자 먹기 대회 입상도 해봤다는 ㅎㅎ
고딩때는 50석 이상 고기부페
고기가 떨어졌었던 적이... 네명이 갔어요.
손님은 딱 2테이블.
같이 간 친구들중에선 제가 가장 소식좌.
제가 덩치도 2번째로 작습니다. ㅋㅋㅋ
운동부 친구들하고 다녔군요.
잘 싸면 많이 먹어도 상관없죠.
배설을 잘 못 하면서 먹으면 문제가 발생하지요.
인문계... 일반 학생들이었습니다.
다들 운동은 마니 했지만 정식 운동부는...
제가 잠시 유도부에 스카웃되었다가
도넛귀가 되기 싫어 바로 그만둔 적이
있긴 하지만 평범하게 공부로? 학교 다녔습니다.
잘먹고 잘 싸던 시절이죠. ㅎ
가족력이 있어서요.
예전에 비해 살이 빠진 ㅎㅎ
운동이 만병통치약입니다...
정말 아픈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부상 당한 이후로 운동을 전혀 못하다가
그게 편해서 회복후에도 운동을 너무 않한듯 합니다.
전 피 뽑고 그런거보다
거기 떠돌아다니는 그 특유의 어두운 느낌이 더 싫더라구요.
무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