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낵처럼 계속 생각나는 이어폰
SunR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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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RP-HDE10입니다.
MLF드라이버, 동축 배치 자석, 혼형 이어피스, 대구경 포트, 알루미늄 절삭 하우징 등
온갖 물량 투입이 되었던 파나소닉 최후의 유선 이어폰입니다.
항상 들으면 들을 수록 신기한 제품입니다.
보관함에 넣어놔도 며칠 이내에 다시 책상 위로 돌아오네요.
전세계의 이어폰을 들어봐도 이런 느낌이 없습니다.
단점은 하우징이 지나치게 커져서 정착용이 어렵고, 이물감이 있다는 것이 있습니다.
참고 자료
https://www.0db.co.kr/FREE/2275365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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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링크해주신 글까지 읽어보니 주식은 아니지만 스낵처럼 생각난다는게 소리가 상당히 독특한가 보네요. 언젠가는 한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07:59
23.07.19.
숙지니
잘 안팔려서인지 일본에서도 단종절차를 밟는 것 같습니다.
11:26
23.07.19.
2등
착용감 안좋다고 해서 맘을 비운 제품인데
다시 찾아봐야 되나요. ㅎㅎ
09:40
23.07.19.
Gprofile
일본 최후기형 유선 이어폰이 하우징으로 사운드 설계가 되다보니 비대해진 편입니다.
11:26
23.07.19.
3등
상당히 고민되는 제품 이네요. 하나 사두고 싶기도 하고 착용감이 안좋으면 버려질거 같기도 하고. 무척 궁금하긴 합니다.
13:14
23.07.19.
paran
평범한 제품은 아니라서 기념품 격으로 소장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ㅎㅎ
13:42
2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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