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공관 앰프가 도착했습니다.
진공관 앰프를 주문했는데 오늘 도착했네요.
monolith 16154라고 100유로 정도에 2017년에 시판되기 시작하다 지금은 단종된 제품입니다.
새것으로 구매했습니다. (THX789, 887 나온 바로 그 회삽니다.)
제가 현재 가지고 있는 진공관 앰프와 프마존에서 잠시 청음용으로 빌렸던 MT-602(1주일 사용 후 반납)를 이것과 비교해 아주 간단한 리뷰를 올리겠습니다.
마침 옆사이트에서 MT -602를 8월에 공동으로 구매한다니 간단한 의견 개진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한 30분 예열하고 지금 들어보는 중입니다.
이 진공관 앰프는 한국에 있는 친구를 주려고 구매했습니다. 정퇴해서 나처럼 백수인 그에게 주려고 합니다.
카톡하면서 내 진공관을 보여 줬더니 좋다고 하기에 내 헤드폰 남는 거 하나 하고 해서 입문시키려 합니다.
저보다 나이도 많지만, 입문은 나보다 느리네요.
가는 귀도 먹었고 해서 헤드폰은 오디오테크니카 SR9주려고 합니다.
오늘 저녁에 헤드폰과 같이 들어보고 쓸만하면 그대로 진행하고 아니면 HD 600 주려고 합니다.
심심하지 않은 저녁이 될 공산이 크네요.
댓글 12
댓글 쓰기이열치열 아시죠.
오늘 체감 온도 37도에 진공관 오니 분위기가 시원해집니다.^^
멋지게 생겼는데요!
진공관 하면 뮤직마니아님! 한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저는 아이들 좀 크면 생각해볼 제품이긴한데,
참 좋아 보입니다. :)
리뷰를 쓰신다기 기대하며 기다리겠습니다.^^
오 예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