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유튜브 뮤직이 편하긴 하네요.
안녕하세요. G입니다.
개인 성향상 음악은 몇 곡 꽂힌 걸
몇 년동안 듣는 스타일이다보니
음반을 사서 립핑해서 주구장창 듣습니다.
BTS 다이너마이트 3년 들었습니다. ㅎㅎ
(음반을 국내에서 안팔아서 해외에서 샀죠. -_-)
최근 영디비 멤버십 가입을 해야되서
하는 김에 유튜브를 아예 프리미엄으로 바꿨습니다.
그러면서 유튜브 뮤직도 제대로 사용하게 됬는데요.
1. 알아서 신곡 발매하면 푸시 알림 발송 및 추천 띄움.
2. 다른 스트리밍에 없는 커버곡들 청취 가능
3.음질은 어쩔수 없겠지만 감당안되는 곡의 갯수
이정도쯤 되다보니 몇 곡만 듣는 저로서도
음원 디깅을 하게 만듭니다. ㅎ
요즘 음반 구매는 좀 뜸했는데,
아마 조만간 잔뜩 구매할 것 같습니다.
시티팝이나 여름발라드 같은 물건들 좀 사야겠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 15
댓글 쓰기스트리밍에서 음질 따지려면 타이달외엔 달리 없죠. ㅎㅎ
근데 곡수가 적은게 흠이기도 했고, 저는 본문 내용대로
대체로 꽃힌건 다시 사서 리핑하니까요. ㅎㅎㅎ
더구나 제목을 영어로 해 놓은 곡들도 많아서 잘 안 와 닿기도 하고..
그리고 음반 수집에 대한 집착은 없어서...
스트리밍 서비스로 언제든 접할 수 있는데 굳이 음반을 가지고 있을 이유를 못찾겠더군요.
저는 플랫폼을 막론하고 스트리밍은 try용으로 해보고, 듣겠다 싶은 건 일단 320k로 다운받아서 소장하고 듣습니다. 좋아하는 뮤지션들이 정해져 있어서 그 try도 거의 안합니다. 보통은 다운받은 뒤에 들어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음린이라 음질을 따지고 막 그래서라기보다는 그저 파일을 소장하고 듣고자 하는 마음이 있어서요. OST류를 많이 들어서, 가끔 음원을 구할 수 없는 경우가 있는데 그때에만 유튜브를 사용하거나 합니다. 구닥다리죠...
전 편의성과 무손실 때문에 애플뮤직만 씁니다만 항상 불만은 가득합니다. ㅋㅋ
나름대로 막귀여서 그런지 wma2개 맞추고 flac3개 128k 2개…
막귀에게 음질은 의미없는거 같습니다 ㅋㅋㅋ
좀 충격 받..
훈련도 필요하구요. ㅎㅎ
유투브뮤직에 없는 음원의 경우 유투브에서 가져오기 때문에, 음원 수로는 SPOTIFY보다 많을 겁니다.
다만 이상하게 유투브(뮤직)은 스트리밍 서비스로 안쳐주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저도 굳이 이거 구독은 이야기 안하게 되더군요.
일단 찍먹용으론 제일 나은듯 싶습니다. ㅎㅎ
전 유튜브 뮤직이랑 타이달 둘 다 사용해요
유튜브 뮤직으로 자동 추천 돌리고
맘에 드는 곡 있으면 타이달 플레이 리스트에 추가
유튭뮤직에서 새 곡 발견하면 또 사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