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 뒷부분에 땀띠가 났어요.
뮤직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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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조금 따가워 집사람에게 봐 달라고 했더니 땀띠가 생겼다고 하네요.
요 며칠 덥더니 이런 불행이 오다니.
잠시 헤드폰을 멀리하고 값싼 제미니와 스피커로 땀띠가 사라질 때까지 음감 해야겠습니다.
나이가 들면 차이가 회복 속도입니다.
뭔 이상한 것도 몸에서 많이 생기고요. 몸의 노폐물을 처리하는 기능이 떨어져서 밖으로 나온다고 피부과 의사가 그러더군요.
요즘은 정말 무선 이어폰으론 통 음악이 음악 같지 않아서 문젭니다.
대신 동영상 보긴 참 좋더군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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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8:48
23.07.19.
벤치프레스좋아함
흉터까지... 고생하셨네요.
19:04
23.07.19.
2등 전 이미 한번 크게 고생하고 스피커와 오픈형 이어폰을 주로 사용합니다.
헤드폰은 여름엔 에어컨이 있어도 30분만 넘으면 정말 힘드네요.
연고 바르시고 잘 치료하시기 바랍니다.
19:05
23.07.19.
-wskim
땀띠는 원래 대수롭지 않은 것으로 생각해 아무런 조처 없이 시간만 기다릴 생각입니다.ㅎㅎㅎ
걱정해주시니 감사합니다.^^
19:13
23.07.19.
3등 음감을 열심히하신 후유증이.. 언능 나으시길 빕니다.
19:44
23.07.19.
JNK
더운데 어제 특히 무리를 했나 봐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1:17
23.07.19.
역시 여름에 헤드폰은 에어컨의 도움이 없다면 어려운 것 같습니다.
22:41
23.07.19.
숙지니
올해 같은 더위는 여기서 만나기 힘들어요.
그래도 환풍이 잘 돼 선풍기 없이 집에선 시원하게 잘 지냅니다.
물만 많이 마십니다.^^
그래도 환풍이 잘 돼 선풍기 없이 집에선 시원하게 잘 지냅니다.
물만 많이 마십니다.^^
22:44
23.07.19.
앗... 쾌차하시길 빕니다 ㅠㅜ
23:54
23.07.19.
AR14
넵 감사합니다.^^
00:25
2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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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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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왼쪽 귀 뒤에 경첩부분에 땀띠 흉터가... 가끔 운동해서 열받으면 가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