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제가 공간의 이야기를 할 때 (베타)
안녕하세요.G입니다.
아무래도 음린이이니 만큼
신뢰성이 높은 음향 소견을 적진 못하지만
귀로 들었을 때 이런 느낌이다
라는 것을 명확하게 표현하기 어려운 관계로
문득 테스트 헤드폰을 듣다가
시각적으로 표현하면 어떨까 싶어서
간단하게 표현해봤습니다.
리시버가 표현해주는 공간의 영역을 시각화 했는데,
더 좋은 방법이 있을진 생각중입니다.
소니는 그동안의 짧은 경험에서도
정말 독특한 360의 공간 음향이라
일단 이런 식으로 표현해봤습니다.
파란곳이 공간으로 느껴지는 범위라고 보시면 됩니다.
허접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14
댓글 쓰기분수로 치면 파랑이 분모, 주황이 분자 같은...?
그나저나 시각화 아이디어는 좋네요!
일단 반대로 인식되나보군요.
이게 만드는 사람은 자기 머리속에 생각이 있다보니
이미 생각이 고정되서 느낄수가 없어서요.ㅎㅎ
반대로 시각화하거나 다른 표현 방법을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어디서나 심플하게 시각으로
글을 올릴 표현 방법의 고민을 하는 중입니다. ㅎㅎ
네, 반대의 경우로도 볼 수 있다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표현을 아직 고민하고 있습니다. (베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
4차원이긴 커녕 아주 합리적인 분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4차원이 어때서요? 저도 4차원입니다.ㅎㅎ)
좋은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HD 700은 저 원을 벗어나곤 합니다. ㅎㅎㅎ
저하곤 궁합이 좋아 애착이 가네요. ㅎㅎㅎ
알 기회로라도 궁금하네요. 호호. :)
HD 600 을 사랑하는 이유에서도 이야기했고요.
화두같아요. ㅎㅎㅎ
방법이 좋네요! 색상을 좀 다듬고 머리 모양을 고정시킨 상태에서 공간의 크기를 변화시키면 더 알아보기 쉬울듯해요.
머리모양 적용쪽도 생각해보겠습니다.
(폰에서도 바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중이라서요. :))
저도 처음엔 파란색이 최대 공간이고 주황색이 공간 표시인줄 알았네요
이어폰이나 헤드폰 듣다 보면
머리 안에서만 공간이 형성되는 경우도 있고
스피커로 들을때 처럼 머리 밖에 펼쳐지듯 형성되는 경우도 있다보니
머리 모양을 두고
머리 안이나 밖으로 음이 맺히는 공간을 영역으로 표시하는건 어떨까요?
간단히 만들어보면 요런 느낌이랄까요?
헤드폰 종류에 상관없이 그 헤드폰의 최대 공간이고
거기서 얼만큼이 가청에 들어가는가?
이걸 표현하고 싶었던 부분이긴한데
너무 간소화 해버려서 오해가 있는 듯 합니다.
첨부해주신 이미지도 참고해서
2개의 표로 만드는게 합리적일 듯 하네요.
좋은 샘플 제공 감사합니다. :)
시각적으로 저는 거꾸로 보이는 느낌이...;;
파란 영역이 풀 공간감이고 내부의 오랜지색이 헤드폰이 표현하는 공간 처럼 인식되네요.
소니 MV1은 아주 표현 공간이 좁아보이는...ㅋㅋ
저는 4차원 사고방식을 가진 인간아라 그러려니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