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형 IEM은 이압이 문제긴 하군요...
플랫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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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카덴자를 꽤나 애용하게 되어서 사용시간이 대폭 늘었는데 한 30분만 듣고 빼더라도 귀가 먹먹합니다.
유닛에 구멍은 있는데 이게 이압 배출용이 아니라 드라이버 뒤쪽에 있는 튜닝 구멍 같네요...
귀가 혹사당하는 느낌이 듭니다.
청력을 잘 유지하려면 이압 배출 기능이 잘 되어 있는 기기를 주력으로 하는게 좋을 것 같고 저는 앞으로 IEM을 더 구입한다면 이것이 있는지 없는지 유무부터 따져 볼 것 같습니다.
차이파이 저가형의 소리가 IEM 종결급에 준할 정도로 상향 평준화 되어가니 이런 소리 외적인 게 더 중요해 질 것 같네요.
소리의 좋고 나쁨을 떠나서 청력이 오래 보존되어야 이 취미를 오래 잘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일 좋은 건 IEM을 안쓰는 거겠죠. ^^
뻘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플랫러버
사진쟁이님 포함 3명이 추천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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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6:12
23.07.21.
2등
기존에 유명 이헤폰 회사들이 이런건 잘 만들어주는거 같더라구요..그래서 점점 커널형도 착용감이 괜찮아지는 것 같습니다! 이어팁도 그렇고 이압도 많이들 개선하는거 같구요
16:18
23.07.21.
3등
산책용 헤드폰 서울가서 보고오세요.
16:32
23.07.21.
아무리 소리가 좋고 착용감이 좋아도 이압이 거슬리면 쓸 수가 없어요
16:34
23.07.21.
이압은 중대사항이죠
16:35
23.07.21.
이압이 심한 것도 문제지만
양쪽의 이압이 서로 다른 것도 진짜 거슬리네요.
16:42
23.07.21.
이래서 이압해소팁이 잘 팔리는 거긴 합니다
뭐 심각한 애들은 그래도 안 되지만 대부분은 괜찮아지더라구요
뭐 심각한 애들은 그래도 안 되지만 대부분은 괜찮아지더라구요
16:50
23.07.21.
제가 이압에 좀 강한편인가 봅니다.
어지간한 커널형에서 못느껴봤거든요. ㅎㅎ
어지간한 커널형에서 못느껴봤거든요. ㅎㅎ
17:28
23.07.21.
제꺼 오케스트라 라이트도 이압덕트가 없어서 조금 크게 느껴지긴 합니다. 조금만 큰 팁도 못 쓰겠더라구여...ㅠㅠ
17:33
23.07.21.
둔해서 그런지 가끔 심한 이어폰 빼고는 잘 못느끼네요. 쩝
20:21
23.07.21.
오테 CKR100을 살까말까 하다가 말았던게 그놈의 이압 때문이었습니다.
아무리 주의해도 진동판 사정없이 구겨지는 소리를 피하기 어렵더군요.;;
아무리 주의해도 진동판 사정없이 구겨지는 소리를 피하기 어렵더군요.;;
22:38
2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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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에어덕트 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고 구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