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추가] 한시간만..?
퇴장 후 소감 추가..
금요일 저녁이라 사람이 없어서 시간에 쫓기긴 했지만 편안하게 감상했습니다.
청음샵이 잡소리가 많아서 오픈형 헤드폰을 제대로 듣기는 힘드네요.
파이널 d8000pro는 좋은 데 좀 압박이 심하고 꽉들어찬 답답한 (고음이 잘 나오는데도..) 느낌?
앰프가 젠댁캔 시그니처 셋트라서 그랬을지도 모르겠네요.
착용샷은 소-소- 입니다.
10분밖에 못들었지만 엠피리언은 편안한 착용감(케이블 체결 오류로 거꾸로 끼고 있었는데도 좋았음)과 듣기 편한 좋은 소리가 나네요. 고음이 귀 위로 잘 올라오지 않아서 머리 부분을 침범하지 않는 느낌입니다.
착용샷은 정말 거울 보면 안될 것 같아요.
압구정 로데오역 근처는 정말 젊음의 거리네요.
최근 젊은이들을 이렇게 많이 본게 처음입니다.
댓글 15
댓글 쓰기청음샵이란 환경이 집중하기 힘드네요.잡소리도 많이 들리고.. ㅠㅠ
헤드폰 소리는 좋지만 좀 답답하다? 라고 감상했습니다.
이전부터 궁금했어요. 역경매가 뭔가요?
셰에라자드란 샵에서 일부 물건을 시간이 지날때마다 가격이 일정 비율로 떨어지도록 해서 사용자들이 기다리다가 자기가 원하는 가격이 되면 입찰해서 사게 만든 시스템입니다. 고가품들이 할인 폭이 커지는 적이 많아서 다들 보고 있어요.
이해 했습니다.^^
일출님 충고처럼 비싼 것만 보시네요.
사진 보니 착용감 딱 나오네요..
메제는 외형과 소리가 반비례하죠.
잘생긴 109프로, 거울을 못보는 엠페리언...
개봉기 언제 올라오나요?
지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