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팔아요! Not for Sale.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탕주의 장락공주가 미국에서 프리미엄이 붙어서 30달러에 판다는건 

제가 잘못 전달한 내용이 되 버렸습니다. 장락공주님의 공식가격이 30달러라네요.

 지금은 런칭 기념으로  $15에 판매되고 있지만 

어느정도 판매후에  정상가인 $30로 올라 갈 수도 있다고 합니다...

(물론 더 떨어질수도 있지만요.ㅋㅋㅋ)

 프리미엄이 아닌건 알았지만 장락공주가 $30였다면 구매하지 않았을 겁니다.($13라서 구매함 ㅎㅎ)

두배나 차이가 나는 가격이지만 워낙 저렴해서 크게 와 닫지는 않아도

원래부터 쭉 30달러였다면 몰라도 이미 더 낮은 가격으로 팔렸던걸 알면 아무레도 구매하고 싶지 않쵸. 

또 그 가격 혹은 더 싸게 풀릴 수 있다는 심리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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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향기기에 프리미엄...

아무리 좋은 제품에 희소성이 있어도  

전 음향기기에 프리미엄이 붙는다면 구매하지 않을듯 합니다.

지금도 다들 비싸고 세일없이 사면 호구...인증입니다. 

제가 인증 좀 마니 했었죠. 지금도 하기도 하고요. 앞으로도? ㅎㅎㅎ

 단 하나의 예외가 있다면 앞으로 더 가격이 올라서 중고를 내가 산 가격보다도  높게 되팔수 있는게

100% 확실하다면 투자의 목적으로 구매하겠지만 양산형 음향기기들에선 택도 없는 소리죠.

 양산형이 아닌 한정판들도 신제품 구매 가격보다 중고의  오르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사용하지 않고 밀봉된 상태로 가지고 있는게 아니라면 정말 희귀한 경우죠.

(인기 한정판 1번등의 특수 넘버라던가...사용/판매자가 엄청난 팬덤을 가진 유명인?이었거나 ... )

 그럼 그 반대는 어떨까요? 혹시라도 보유중인 음향기기를 구매한 비용을 그대로 받거나

프리미엄이 붙은 가격으로  팔수 있다면...

 구매할때 들어간 비용을 맞춰 준다면 모든 보유 음향기기를 기꺼히 팔수 있습니다. ㅋㅋ

특히 뎁이나 포터블덱엠, 블투리시버등의 시한부 녀석들은 조금 덜 준다고 해도 감사히 팔듯 합니다.ㅋㅋㅋ

(물론  투자 목적으로 사서 숙성중인 빈티지 스피커랑 앰프는 시세 이상은 줘야 팔겠죠.)

아무리 좋아하는 기기라고 해도 팔고 다시 살수 있는 현역 양산품이라면  팔고 다시 사면 됩니다.

양산품이 아니고 이미 매진된 한정판이라고 해도 베이스가 되는 양산품이 있는 색깔 놀이 한정판,

제고가 남아 있는 한정판도 바로 팝니다. (1번이나 특수 넘버 시리얼이라면... 고민하겠지만요.)

팔고 동급기기를 살수 있다면 무조껀 팝니다. ㅋㅋ

판매한 돈으로 새로운걸 사서 다른걸 들어 보는게 저 같은 사람에겐은 더 좋쵸. 

  현재 보유기기들중에서는 

 딱 IEM 2개만은 구매 비용에 2배를 준다고 해도 팔지 않을 듯 합니다.

안팔아요. NOT for SALE.

 캠프파이어 안드로메다 2020.

최애 IEM이라서가 아니고 사실 신품급 중고를 저렴하게 구했기에

2배 받아도 동급 기기를 살까 말까...하고 동일 상태의 안드로메다 2020은 아마 못 구할 겁니다.

안드로메다2020이 시리얼 넘버는 자체는 있지만 유닛에 시리얼 각인조차 없는 양산품이지만

한정판과 다를게 없는 제품이죠.  희소성이 뛰어 납니다. 

2년간만 양산되었고 가격도 있는 제품이라 출고량이 많치는 않았을 듯 합니다.

당연히 단종된 지금 신품도 쉽게 구할수 없고(한국에는 있지만... 그레이 마켓...)

신품 상태의 중고를 구하는것도 쉽지 않은듯 합니다.

또한 후속작이 나왔기는 했으나 완전 상승한 가격과 

다방면에서 꽤나 다른 느낌으로 나왔기 떄문에 

후속작이 상위호환제품이 아니고 그냥 다른 제품 취급을 받기도 합니다.

 오리지날로 복각된 2017년 버젼처럼 리메이크를 하지 않는다면 사실상 구할수 없습니다.

(오리지날. {2017}리메이크도 소량 생산후 지금은 단종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워낙 좋은 상태를 좋은 가격에 구매해서  훨씬 상태가 나쁜 매물도 

벌써 1.6배 이상으로도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네요. 

판매 할건 아니지만 이미 중고가격이 신품과 비슷해진걸 보면 좀 더 지나면 ㅋㅋㅋ

 그럴 일은 없겠지만 팔고 에메랄드씨를 살 수 있을 정도로 오르면 (구매가의 3배이상...)

그떄는 판매 할찌도 모르겠습니다. 일단 에메랄드씨 들어 보고요. 워낙 다르다고 해서ㅋㅋ

두번쨰는 오공이 akg N5005.

이유는 특가에 사서 ㅋㅋ 적어도 구매 가격에 3배 이상의 성능은 해주고 있는듯 합니다.

아직도 특가에 판다면야 당연히 팔겠지만 이젠 특가가 돌아 올찌 정말 불확실해서

5배 쯤 준다면 심각하게 고민할듯 합니다. 욕심이 과한가요. ㅋㅋㅋ

 번외로 마에스트로 미니는 현역 양산이라서 누가 정가에 산다면 당연히 팔겁니다만...

시리얼 넘버가 조금만 달랐다면... 엔젤 넘버인데 아쉽네요. ㅋㅋ

 다른 분들은 동급의 제품을 다시 살수 있는 가격을 주고

팔라고해도 안 팔 듯한 음향 기기가 있으신가요? 있으시다면 어떤 제품고 어떤 이유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