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글) 크헉... 리뷰보다가 뿜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심갓 EW 200리뷰를 보다가 크헉!!! 마시던 커피를 뿜었...습니다.
뿜은 리뷰는 한국 리뷰가 아닙니다.
구독자가 천명단위인 영어권 유튜브체널인데
영어권 일반인 음향 유튜버 중 반은 얼굴이 안나오는데
그래서 그런지 신빙성이 좀 마니 떨어집니다.
체널처럼 제품도 인지도가 소소한 마이너한 제품을 마니 리뷰하네요.
옆동네에서도 따끈따끈하게 리뷰를 한 EW200...한국리뷰는 아직 안 봤습니다.
(시청예정 ㅎㅎㅎ사실 이거 찾다가 오늘본 영어리뷰가 먼저 떠서 봄 ㅋㅋ)
가격대비 훨씬 좋다는거야 훨씬 나쁘다 하는거 취향이니까 인정합니다.
특히 저렴이들은 그 편차가 엄청나게 크게 느껴지지요.
리뷰 내내 꽤 좋다 그런데 최고는 아니다. 나쁘지는 않은데 아주 좋은것도 아니다. 라는 말만 반복하네요.
그런데 126db센서티비티?라서 ifi IEmatch랑 잘 맞는다...에서 뿜어 버렸어요.
IEMATCH가 뭔지 알고 하는 이야기인지...
그리고 $40짜리 IEM에 뜬금없이 $60짜리 IEMATCH를... 그럴꺼면 그냥 ea500을 사...
제가 중소리뷰?들도 그냥 재미로 마니 봅니다.
이미 몇몇 마이너 체널에서ew200을 리뷰했었고
좀 알려진 체널은 딱 1개가 리뷰했었는데 (예전 ea500하입을 만든 그체널)
대체적으로 ea500보다는 못하다는 평이었습니다.
동사의 최근 발매한 두배가격의 제품을 이기진 못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은 합니다.
혹시 옆동네에서 ea500,좋다고 평가하진 않았지요.
잠깐 데모 해 보았는데 ㅋㅋ 혹시라도 좋다고 했으면 왠지 진득하게 들어 보고 싶네요...
댓글 6
댓글 쓰기소리 고양이가 참 좋은 수입사이고
거기에 대한 의리를 지키는
연쇄할인마분이 보기 좋았습니다.
종결기 리뷰 잘 봤습니다. ㅎㅎ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습니다. 가격이나 물량을 이기는게 있겠냐고...
근데 최근에 현타가 심하게 오네요. 저가 차이파이 때문에. ㅎㅎ
비싸고 잘만든 제품들이
일반적인 상황에는 오히려 크게
빛을 발하지 못하는듯 합니다.
하지만 정말 표현하기 힘든 곡을
들으면 차이가 확실히 나고
개성도 확실하고 결정적으로
바로 눈에 확 띄지는 않아도
오래 듣다보면 의식하지 않아도
상대적으로 고가제품에
손이 더 가더라구요.
재가 뭐하러 다 제가 보유한 기기들인데 일부러 저가형이 더 좋다고 하겠습니까...ㅎㅎ
리뷰는 사실 옆동네든 앞동네든 뒷동네든 완전 공감할때도 있지만 제 귀에는 다르다는 리뷰들도 있어서
전 그냥 ew100p 듣고 생각보다 가성비가 좋고 만족해서 ew200도 기대하고 주문했습니다.
ew100p 듣고 실망했다면 주문 안했을텐데.. ㅠ.ㅠ
진짜 막 엔트리급 기대하고 그런거 보다도 ew100 보다만 낫다면 충분히 만족할거 같아요.
다만 ew100 이나 ea500 이랑 캐릭터만 겹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
엔트리급이 플래그쉽 하고 전혀 다릅니다
하우징 재질에서 차이가 나고 에어덕트 구조 도 차이가 나고 이어팁 도 기본 제공되는 것도 다르고 케이블 구조 도 다릅니다
이런 간단한 걸 모른다면 정말 할말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