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량숙청 시작.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일단 보유중이던 음향기기박스중 베터리가 들어간 제품의(수명이 다 되면 버려질 제품.)
박스를 버렸습니다. 혹시라도 중고판매를 하면 필요할까 해서 보관했는데
그냥 과감하게 대부분 버렸습니다.
그외에도 50만원이하는 물품박스도 대부분 버려서 이제 거의 박스가 없습니다.
(나름 고가품들만 모셔논 ㅎㅎ)
그러던중 박스에서 안 꺼낸 이어팁 케이블 등등 악세사리 득템 몇개 했습니다
음향기기 구매 영수증들도 버렸는데... 왜 제가 로컬 음향기기 가게들의 VVIP가 된지 이유를 알았습니다.
정말 이렇게나 마니 산줄 몰랐네요. ㅎㄷㄷ합니다.
블룸오디오의 감사 손메세지가 꼭 몇년간 연애한 연인과의 추억처럼 쌓여 있고
안먹은 간식들도 몇개 발견...
(블룸은 물건을 사면 손메세지와 간식을 넣어서 보냅니다.
오디오46는 빠른 무제한 무배에 적립 포인트도 줍니다. 뮤지택은... 암것도 안 주네요.
제가 주로 구입하는 로컬 리테일러들)
백업용 리시버들도 미련없이 다수 봉인시키고,
스피커 전용 덱으로 쓰던 드래곤 플라이 코볼트도 철수시켰답니다.
코볼트의 음색을 엑티브 스피커에 낭비할 필요가 없을듯 합니다.
상시 거치덱으로 쓰던 FD3를 스피커덱으로 돌리고
이해폰을 쓸때는 다른 덱들을 교체해 가며 쓸듯 합니다.
가장 큰 변화는
먼가 복잡했던것들이 없어 졌네요.
젠 탑 헤체.+ BTA 30 철거.
작동 노이즈 떄문에 젠 에어 덱을 도저히 못쓰겠고
젠 켄도 그다지...필요가 ㅎㅎ
BTA30은 사실상 노트북 AAC연결과 음질의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집안일을 하며? 음감을 할때는 진짜 차이가 안느껴질만큼 작습니다.
그냥 음감할때는 더 좋은 음질로 집중해서 들으려면 유선을 쓰면 되죠.
인디케이터 창이 없어서... 여러개의 장비를 바꿔쓰기에 너무 불편해서
이미 안쓴지 오래 되었었죠.
일단 봉인해 두고 사용처를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사진에도 빠진 bta30 ㅈㅁㅁ.
숙청은 계속됩니다. ㅎㅎ
숙청되는 데로 업데이트를 할 예정입니다.
그럴가능성은 0겠지만
만약에라도 숙청되는 제품중 버려지기 전에 연락주시고
미국 뉴져지로 UPS, FEDEX, 프리페이드 배송 레이블을 보내주시거나
픽업이 가능한 분이 계시다면 무나도 가능합니다. ㅡ,.ㅡ;;;
픽업오시면 제가 시간이 되면 커피한잔?정도는 사드릴수 있습니다. ㅋㅋ
위에 두방법외에는 드리지 않습니다.
(배송비도 문제지만 분실 파손등의 문제가 있어서...)
젠 에어덱, 젠에어켄, BTA30, SB X-1,흑천무후, 상관완아, BD005PRO, 유코덱 re2, W20 처분대기중입니다.
(TWS등의 베터리가 들어간 제품은 그냥 버릴 예정입니다.)
댓글 10
댓글 쓰기그냥 버리긴 좀 아까운데
그렇다고 크게 가격이 높은 제품들도 아니고
대부분 배송비가 더 나올듯 합니다.
비용도 비용이지만 문제라도 생기면
보내는 사람 받는 사람 다 기부니가...
가능하시면 매달아 보낼 전서구라던가 전서매를 보내셔도 되긴 합니다. ㅋㅋㅋ
전 영어가 안되서 패스ㅎㅎ
한인 업체에서 일하는 외노자?분들은 저보다 한국말 잘하시는 분도 계시고
가끔 영어 하면 못알아 들으시고 다른 직원 부르는 식당 가게 직원분들도 계십니다.
오실 일이 있으시면 영어는 필요 없으실 겁니다.
가져 가겠다는 주변인이 없으면 그다지 큰 물건들이 아니라서
창고에 고이 넣어 둘듯 합니다.
W20면 Westone꺼를 말하시는 건가요?
측천무후랑 웨스톤 궁금했는데, 대충 주소 메세지로 보내주시면 배송 레이블 알아보겠습니다.
쪽지 보냈습니다. 일단 예약?처리해 둘께요 ㅎㅎ
쪽지에도 말씀 드렸다 시피 측천 아니고 흑천입니다.HBB콜라보 헤이데이 에디션
중고거래는 귀찮고 온라인상에서나마 아는분 드리는게 좋은거 같아서요.
언제 갈 때 찾으러 가겠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