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청음샵에 개근하는 중입니다...
1차적이라도 일단 종결기를 찾아서 듣고싶다는 생각에..
최근 빈도를 늘리다가 근 1주는 개근을 했습니다..
튜리 티타늄, IE900/600, SE846 Gen2,퍼오디오 Xenon 6, 캠프파이어 오디오 안드로메다 에메랄드 같은 제품들도 듣고... 파이널 A8000 A5000 이런것도 듣고...
열심히 청음하고 다니고 있는데 확실히 비싼 친구들이 좋더군요 대부분 (캠프파이어 트라이펙타는 진짜 저세상 소리가..ㅋㅋㅋ) 그런데 분명 IE900이나 튜리 티타늄이 해상력도 좋고 저역도 기분좋고 일반적으로 보면 훨씬 좋은 소리일텐데 제 귀는 파이널 B3에 꽂혀버렸습니다...
오늘까지 B3만 4번정도 매번 2시간씩 청음해봤는데...
튜리 Ti건... IE900이건.. SE846이건... 비청해도 B3만큼 제 귀에 꽂히는 게 없네요...
아무래도 일단 종결은 파이널 B3가 될 것 같습니다...
마침 역경매중이라... 뭐 실패하면 멤버십 가로 사도 제 귀에는 가격 대비 최고의 소리같고...
무튼... 내일도 청음하러 갈건데 무슨 노래를 또 듣고 무슨 기기랑 비청할지 생각하니 즐겁네요 ㅎㅎ
이래서 청음샵을 다니는구나 싶습니다 ㅋㅋㅋ
중간중간 ATH CK2000TI나 A5000에도 혹했는데 B3를 듣고 다시 들으니... 아...
ㅋㅋㅋㅎ
내일은 아마 이어폰샵 가서 64오디오를 들어보려 합니다...
종결을 향한 여정은 성공적으로 끝날것인지!
댓글 8
댓글 쓰기지름쟁이님 항상 유료퇴장 하시길~ ^^
지름쟁이님 응원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