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아무래도 질렀다가 금방 처분하는 일명 "찍먹"이 귀찮기도 하고 여의치 않은 상황이라

뭔가를 지를 때 마다 신중해야 한다는 걸 알고는 있지만 항상 그렇듯이 참 같은 실수를 반복 하네요...

이번에 상경할 날짜도 얼추 잡혔겠다(또 예상치 못한 일거리만 안 생기면...)

상경한 김에 정리 할 녀석들 명단을 작성하고 시세 파악을 대강 해봤는데...

다 처분 해봐야 뭐 오공이 중고도 겨우 삽니다 ㅋㅋㅋㅋ 에라이 ㅋㅋㅋㅋ

(역시 이번에도 처분 한 걸로 그냥 초밥이나 먹으러 갈까....)

그렇게 또 지켜지지 않을 앞으로 구매할 때는 호기심이나 비슷비슷한 저가형들 자잘하게 지르는 것 보다는

최대한 모아서 최소한 중급기에 가까운 실용성 위주로 지르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ㅋㅋㅋ

그리고 이어지는 지름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