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자신의 재산에 맞게 사는게 옳은 쇼핑이군요
....허영심이나 뽀대용으로 산다면( 2~3년 타고 다시사고 이렇게한다면 괜찮을꺼 같은데)
타고댕길용으로 산다면 저는 진짜 반대 할듯...
사고난뒤는 좋지만 유지보수 가 정말 장난아니더라구요
엔진쪽 관련 되면 진짜 천단위 는 그냥 넘어가더군요
(친구차 가 ㅋㅋㅋ bmw...)진짜 대출받고 수리하더만요
.. 제차는 아방이 md라 ..그차 퍼질때까지 끝까지 갈예정...
진짜 돈이 부족하지 않다면.. 사도 괜찮은데
평범하시면 유지보수도 생각 하고 타셨으면 좋겠네요
댓글 15
댓글 쓰기애지중지 아끼고있네요
귀에 정착용되는 거의 유일한 이어폰이고, 하급기에서 안들리는 소리가 들리는걸 알아버린 시점에 야외에서도 줄곧 플래그십으로 듣게 되더라구요
결론은.... 돈 많이 벌자....
국산차 탑니다.
앞으로도 국산 탈거 같아요ㅌㅌㅌ
그래서, 유지보수 비용이 증가하는 시점에 팔죠. 그게 싸다고 인수한 사람들이 잘못하면 덤터기 쓰는 거죠.
반대로 자동차 커뮤니티에서 고가의 음향기기를 가지고 그저 허영심이나 뽀대로 취급한다면 그리 유쾌하진 않겠지요.
저도 국산 준중형 타면서 스스로는 이게 딱 맞고 굳이 더 필요없다고 생각하지만, 다른 이들에게도 같은 잣대를 적용할 생각은 없습니다.
더군다나 외제차'나' 중형급 차라 함은, 쏘나타나 K5 정도도 지나치다는 말씀이신지...(제목 변경으로 의미 상실)
최근 제 아방이가 고장나서 수리비 나오는거
친구꺼 하고 비교 해보니 나의 수준에 맞는걸 사는게 좋구나 하고 느낀 글인데 ..
사람마다 보는 생각이 틀리다는걸 간과 했군요 기분이 안좋으셨다면 미리 사과드리죠
그런 의도는 물론 아닐 거라는 점 알고 있습니다만 읽기에 따라서 '수입차 오너 = 감당도 못할 거 사는 지각없는 사람' 으로 읽힐 여지가 있습니다.
물론 카푸어가 사회문제로 떠오를 정도의 상황이긴 합니다만(저도 그런 소비는 옹호할 생각이 없습니다) 각자 나름대로는 다 합리적으로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경제 상황에 맞게 소비를 하는 게 좋습니다.
...그래서 '가오' 안 사는 중고 그랜저 "2.4" 깡통으로 "17인치 휠" 그대로 탑니다. ㅋㅋㅋ
그랜저라니 무리 아닐까 싶었는데, 의외로 여기까지는 유지비가 준중형이랑 비슷하네요.
국산 준중형 이상의 디젤 SUV보다는 적게 들어요. 엔진도 지 혼자 깨지면 평생 보증수리...
다만 "3.0"으로 가면 "2.4"와는 큰 차이 안 느껴질지 몰라도 준중형과는 격차가 더 벌어져서
상대적으로 꽤 부담될 듯 합니다.
저도 6기통 함 타보고 싶었는데, 세금, 수리비, 평균 시내연비 보고 포기했습니다. ㅋ;;
차 수리비는 정가와 비례합니다. 아무리 할인많이 혹은 중고로 저렴하게 구매했다고 해도 수리비는 변하지않는거죠 ㅎㅎ
근데 그건 있어요. 내가 타봤는데 별거없더라. 랑... 누가 별거없더라고 하던데? 난 그렇게 믿을래.
2가지는 상당히 다르더라구요.
한방에 소형차로 다운해서 타면서 느낀건데
어차피 알맹이는 똑같습니다.
차가 아무리 좋아도 누구 몰고 있냐고 더 중요합니다.
소위 하차감과 가끔 미친듯이 떨리는 가속력?보다는
기름값등의 유지비와 아무곳에나 파킹가능한 크기와
안도감이 훨씬 좋네요.
가끔 너 진짜 망했냐?라고 묻는듯한 눈빛만 좀 귀찮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