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시해서 또 쓰는 위시리스트
알린
194 5 4
Mach 80
레이저 모레이
하이디션 t100
블레싱3
요즘은 예전과는 취향이 달라지긴 했습니다. 예전엔 보컬파였다면 요즘은 그렇지는 않습니다. 아무래도 노래듣는 취향도 바뀌었고 보컬 비중이 큰 노래들을 잘 안듣습니다. 요즘은 주변음 잘 들려주거나 이미징 좋은 걸 찾습니다. 셀렌토는 청음이 어려운 관계로 빠졌습니다. 이어폰 측정치는 저에겐 이상적으로 보이지만 못 들어본게 제일 큰 흠입니다. 블레싱3는 저음 설계가 특이해서 한번 찍먹해보자는 마음입니다. 나름 디자인도 취향에 맞고요 t100은 선라이즈님 말씀에 홀랑 넘어갔습니다. 마하 80은 그 이미징이 청음한 이어폰 중에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편하기도 제일 편하고요. 단점이라면 그가격대가 맞나 싶은 플라스틱 외관이 되겠습니다. 그 다음 단점은 새것과 중고 가격의 갭이 너무 커서 , 사실은 신품가격을 모두 지불할 생각이 있을만큼 좋음에도, 신품 사기를 꺼리게 만든다는 갓입니다. 허헣
이상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