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수월우 제품은 제취향은 아닌것 같습니다.
종결포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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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산 블레싱3나 이번에산 스타필드2 둘 다 단단한 소리를 들려주지만 공통적으로 고역대 표현이 조금 인위적인 느낌이 있어서 장시간 듣기에는 좀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성능은 좋다는게 느껴지는데 약간 하이파이맨 순다라 같은 제품이나 타임리스 같은 평판형 제품에서 느꼇던 묘하게 반짝거리는 고역대가 공통적으로 느껴지더군요.
둘 중에는 그래도 블레싱3가 상대적으로 좀 더 자연스럽고 스필2는 비슷한 소리로는 안쏘는 순다라 느낌입니다. 기음은 적고 배음이 많을때 나는 비어있는 공허한 소리가 좀 아쉽습니다.
물론 둘 다 성능은 상당히 좋지만 오래듣기에 편한 소리는 아닌것 같습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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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저도 그래요. 수월우는 블레싱1 ,S8까지가 괜찮게 느껴진 거 같네요.
01:56
23.08.04.
2등
확실히 인조적인 느낌이 꽤 있죠
특히 스타필드 2는 측정치 보니까 중고역대부터는 SSR마냥 아예 저 위로 날아다니고 있어서, 스타필드보단 SSR 2에 가깝다는 평이 이해가 되는 부분이었습니다
SSR이 좋았던 사람 외엔 비슷한 가격대의 요즘 제품들과는 경쟁력 없다고 못을 박더라구요
구형 수월우 사운드 시그니처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좀 불호라 뭔가 바뀌는 것 자체는 환영하는데 그나마 블레싱 3 정도고 그 외에는 이렇다할 성과가 아직까지는 좀 없는 느낌이네요
얘들도 탠치짐 꼴이 나려고 그러나...
02:01
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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