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분은 항상 고민이 깊어지네요 ㄱ-
CO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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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서 이리 뒹굴 저리 뒹굴 하다가 잠이 들.... 지를 않아서 이번에 상경한 김에
한계치 까지 꽊꽊 차버린 서랍을 정리하기 위해 거의 쓰지 않는 녀석들과 더 나은 대체제가 생긴 녀석들을
처분하려고 서랍을 뒤지며 정리하고 있는데 처분하자니 또 아깝고
그렇다고 쓰자니 쓰이지는 또 않고의 고민의 반복 입니다 ㅋㅋㅋ
그냥 뭔가를 지르기 위해 처분하는 거라면 에라 모르겠다 처분해 버리자 할 건데
그냥 정리 차원의 처분이니 괜히 아까운 마음이 더 커집니다...
혹시나 나중에 마음이 바뀌어서 다시 구할라면 구하기도 힘든데....
더 좋은 게 있고 생기는데도 왜 놔주지를 못하는 건지 ㄱ-
이렇게 길게 고민하다가 또 악수를 둘 것 같은데... -_-;;;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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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세상은 넓고 지를 것은 많다" 지름신이 남기신 말씀 중 유명한 구절이지요. 후회 안남는 좋은 결정 하시길 바랍니다.
06:17
23.08.04.
숙지니
아직 못 질러본 곧 나올 것들이 셀 수 없이 많기는 하군요 ㅋㅋㅋ
09:23
23.08.04.
2등
z4를 처분하신다면 눈독 들이는 중입니다. ㅎ
07:40
23.08.04.
Gprofile
패키지 없이 기스 가득일 겁니다 ㅋㅋㅋ
09:24
23.08.04.
COCT
COCT님이라면 꿀템 가격으로 매각하실테니까요. ㅎㅎ
믿을 수 있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믿을 수 있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09:35
23.08.04.
3등
새 기기를 들이고 처분하면 좀더 쌓이게 됩니다. 으응?
08:15
23.08.04.
제라퓨
으으음...?!
09:24
23.08.04.
지름은 언제나 고민스럽죠.
저같이 갖은 장비가 적을 때는 괜찮은데 많으신 분들은 ㄷㄷㄷ
저같이 갖은 장비가 적을 때는 괜찮은데 많으신 분들은 ㄷㄷㄷ
09:49
23.08.04.
타이거마스크
옛날에 막 모으기만 할 때는 어떻게 처분을 했는지도 모르겠네요 ㅋㅋㅋ
09:53
23.08.04.
저는 아니다 싶으면 지체없이 놔버립니다. 아니면 진짜 무한 선택장애의 늪에 빠져버려서..
21:17
23.08.04.
벤치프레스좋아함
그게 제일 맞는 건데 그게 잘 되지를 않네요 OTL...
21:17
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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