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랜만에 음반 구매했습니다.

저 초등학생 시절 이마트에서도 음반 판매 했었습니다.

엄마 나 이거 사줘 해서 샀던게 "f(x)피노키오" 입니다. 

음반은 행방불명 ㅋㅋㅋㅋ.

시간이 많이 흐르고 다음으로 구매한게

"마마무 넌is뭔들" 마마무 카페 가입후 앨범 인증을 해야 글 작성이 가능해서 구매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지금도 잘 보관 중입니다.

오늘(8월04일) 갑자기 음반이 사고 싶더라고요.

중고장터 둘러보다가. 저의 닉네임 오마이걸 음반 엄청 저렴하게 판매하는 글을 보자마자 구매해버렸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다 사고 싶었지만 3개만 골랐습니다.

"비밀정원", "다섯번째 계절", "던던 댄스"가 근본인거 같아서 구매했습니다. 

타이틀 곡으로만 따지면 던던댄스보다 블꽃놀이가 근본이긴한데 표지가 안이뻐서 패스 ㅠ

윈디데이 앨범도 사고 싶었지만... 다음에 사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