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상상
차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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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포터블 기기를 뒤적이던 차바입니다.
가끔 이런 이상한 생각을 하곤 합니다.
‘앰프는 순수 포터블 앰프가 있는데 왜 dac랑 ddc는 안보이는걸까?’
사실 저 둘은 포터블의 의미에선 잘 맞지 않는 물건이란걸 생각해보면 당연하긴 한데....
괜히 들여서 구성을 맞춰보고 싶은 그런 욕구가.... 한번씩 오는군요
가능만 하다면 스마트폰 - DDC - DAC - NX7(또는 다른 앰프) 구성으로 써볼텐데 말이죠
혹시 여러분은 이런 생각을 해보신적이 있나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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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5:21
23.08.08.
플랫러버
아는데 왠지모를 욕심이 나는거죠
사제 폭탄을 넘을 궁극의 폭탄!
(이게 환잔가 뭔가하는 건가)
사제 폭탄을 넘을 궁극의 폭탄!
(이게 환잔가 뭔가하는 건가)
15:33
23.08.08.
2등
몇 년 전 인터넷에서 돌던 사진 중에
지하철에서 서있는 남자가 손에 4-5개 포터블 기기를 stacking해서 들고 있는 사진을 본 기억이 있는데,
그런 모양새가 되겠죠.
16:25
23.08.08.
purplemountain
사실 이전에 보였던 포터블 이퀄라이저도 궁금하긴 했었다고 힙니다.
다만 5채널/좌우 별도라는것에 놀라서 그만뒀지만요
다만 5채널/좌우 별도라는것에 놀라서 그만뒀지만요
16:46
2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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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답이 간단한데요? 그렇게 분리하면 들고 다니는 포터블의 취지가 무색해지기 때문이겠죠. 안팔릴 기기를 왜 만들겠습니까. 수요가 없으면 당연 공급이 없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