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오던 목요일 저녁: 진라면
숙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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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태풍을 피해 집에 일찍 퇴근하니 와이프가 라면을 끓여줬습니다.
중항생인 아이도 학교 오전 수업만 하고 조기 하교를 했더라구요.
제가 매운 것을 못먹어서 (신라면 조차도!!) 항상 진라면 순한맛입니다.
아이에게 주려고 신경쓴 라면을 같이 잘 얻어 먹었네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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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2:59
23.08.11.
purplemountain
제가 항상 사진을 찍으니 와이프가 오히려 꾸미는데 재미들린 것 같아요.
23:45
23.08.11.
2등
와 차슈 너무 맛있어보이네요
23:02
23.08.11.
REalGhoSt
차슈가 좋긴한데 국물이 느끼해 지더라구요.
23:46
23.08.11.
3등
와 고기랑 계란까지ㄷㄷㄷ
23:48
23.08.11.
벤치프레스좋아함
라면에 필요한게 다 들어갔습니다 ^^
23:52
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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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라면도 맛있게 드시네요...
항상 주객전도가 포인트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