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 2차 숙청도 준비를... 하다보니 현타가 -_-;;;

1차 숙청 끝나고 이제 2차 살생부를 작성하기 위해 정리를 하다 보니 자연스레 현타가 씨게 와버렸습니다 ㅋㅋㅋ

이제 그만 접고 쉬어도 되지 않을까 할 정도로 ㄱ-

이 쪽에 입문하고 이제 거의 4년하고도 반이 쪼매 넘어 가는 동안 이래저래 신제품 찾는다고 많이 돌아댕기기도 댕기고

지르기도 나름 많이 지른 것 같은데 남은 게 없어요 젠장 ㅋㅋㅋㅋ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좀 천천히 달릴걸

괜히 또 마구잡이로 달려싸서 ㅋㅋㅋㅋ

(처음부터 청음샵과 찍먹의 생활화를 했으면 좋았을 건데 OTL)

뭐... 그래도 이렇게 현타가 온 덕택에 아깝지만 앞으로도 자주 안 쓸 것 같은 녀석들의 정리를 할 수 있겠어요

서랍에 남은 게 이제 그리 많지는 않지만... 서랍을 반토막 이상 내도 아즈라 아젤 GG2 두 개 밖에 못 살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