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하이져는 대단한 회사입니다. Feat 종결도 가능
왜냐하면 이헤스 전부 레퍼런스 제품이 존재하는 회사라 저렴하게는
이어폰 ie200 헤드폰 hd650 스피커 노이만 kh120 이렇게만 사도 열정적인 오디오파일이 아닌이상 마음만 먹으면 종결이 가능하지요.
이런걸 보면 젠하이져가 참 DD를 다루는 기술력은 업계에서 손에 꼽을 수준인것 같습니다.
어떻게보면 음향기기 입문 하려는 사람에게도 추천가능한 제품들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딱 한가지 가격만 잡아주면 갓갓이겠지만 그부분은 아직 모르겠습니다. 노이만이나 젠하나 가격정책이 자회사 동일한 그룹회사라서 그런지 국내에선 거의 같은 정책을 쓰는것 같더군요.
댓글 11
댓글 쓰기레퍼런스와 플래그십 중 하나 간신히 건지는 것도 쉬운 게 아닌데...
그제 모임에서 들었는데 ie200 나름 좋더라고요.
일부에서 깡통이네 뭐네 하는 글들을 가끔 봤는데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봅니다.
hd800s도 들어봤는데.....공간감 정말 좋더라고요.
갖고 싶..그러나 .... 이미 .....당분간 태울 총알을 다 써버렸네요 ㅎ
젠하이저는 HD660s로 처음 입문해서 계속 사용중인데 제품자체는 충분히 만족중입니다.
AS나 이런게 말이 많던데 가진 제품이 오래되고 세월이 흐를수록 걱정이긴 합니다.
헤드폰은 이상하게 HD600 이후가 영 손에 안 끌리고,
이어폰은 제 귀와 상성이 너무 안 좋아서 제대로 듣기 어렵겠더군요.. orz
(IE200은 그나마 잘 맞는 편이었지만)
다만 일반적으로 추천하기에는 무난한 선택지인 것도 맞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