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소소한 다른 취미 갖고 계시는분 있으십니까

저는 유희왕 세대 입니다.

어릴적 유희왕카드 한팩에 5개들어 있고 500원 했었는데

뭐가 좋지도 모르면서 모았습니다.

중학생 때 친구가 카드 거래하는거 제 두눈으로 봤는데

친구 카드가 한장에 무슨ㅋㅋㅋㅋ 5만원 이라는데 상대방이 구매 하더라고요. 검색해서 찾다보면 카드 한장이 몇십만원 이상 하는 것도 이해 안되지만 그 당시에는 충격이였습니다.

유희왕카드 검색하다보면 본인들만에 카드를 만들고 하는분들 있더라고요. 

나도 만들어보고 싶다 생각만하다가 이번년도 초에 우연히 제작을 해주는걸 본겁나다.

이런식으로 실제 같이 퀄리티가 좋습니다.

반짝이 넣으면 비싸지만 

반짝이 없으면 장당 0.2로 매우 저렴합니다.

실제로 제작한 사진

비닐보관함에 들어있기도 하고 제가 사진을 이쁘게 못찍는 것도 있지만 실제로보면 퀄리티 미쳤 ㄷㄷ

고양이 두장인 이유는 한장 잘못 만든것도 주셨습니다 ㅋㅋㅋ

취미라고 하기에는 애매모호 하지만

이런거 좋아합니다 ㅎㅎ.

이번에도 또 제작 맡겼습니다.

제작 평균 2주에서 한달 걸리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