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입양보냅니다
차바
254 9 12
m12랑 a4000이 새 주인을 찾아갑니다.
m12는 초창기 음향 취미를 함께 해준 고마운 친구였습니다.
이전에 트파를 선물해주셨던 상사분께 세트로 보내드립니다.
과연 암살일까 아닐까
차바
박지훈님 포함 9명이 추천
댓글 12
댓글 쓰기
1등 선물을 가장한 트랩!!!
08:37
23.08.16.
숙지니
m12는 중고이긴 하지만 여전히 잘 돌아갑니다.
고음쪽이 살짝 찌르는걸 퀘스타일 느낌이 누그러뜨려주길 바래야죠
그렇게 음향기기의 산에 파묻히고....🔨
08:39
23.08.16.
2등 ㅇ..이건 암살이다...
08:54
23.08.16.
-츄
에이, 그분은 알아서 절제하실겁니다
....아마도?
....아마도?
09:03
23.08.16.
3등
저도 지금 쓴 돈이..시작할 때 기준점 10배..ㅌㅌㅌㅌ
암살이십니다 ㅋㅋㅋ
암살이십니다 ㅋㅋㅋ
09:35
23.08.16.
타이거마스크
전 시작이 남다르고 지금이 안정기라....
참 요상한 시작이였지만 덕분에 재밌는 생활중입니다 ㅋㅋㅋㅋ
srh 840a -> pro x50 -> prophile 8 이런 순서였는데 기간이 6개월 정도였나....? 그랬을 겁니다
09:38
23.08.16.
차바
4개월차에 오바페이 했긴한데..
더 무서운건 아직도 탐욕을 부리며 살걸 찾아다니는 제 자신을 보며 잘못됐는데..잘못됐는데..하고 있습니다만 안멈춰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더 무서운건 아직도 탐욕을 부리며 살걸 찾아다니는 제 자신을 보며 잘못됐는데..잘못됐는데..하고 있습니다만 안멈춰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09:43
23.08.16.
타이거마스크
저는 오히려 한번에 취향을 찾아서 그런가 크게 기변 욕구가 생기진 않....습니다 라기엔 올해만 헤드폰 2개가 들어왔군요
이어폰은 사실 생각이 들다가도 지금 쓰는게 무난하게 마음에 들어서 이젠 소스기기 쪽을 쳐다보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른말로 지갑은 죽었다는거죠 :(
이어폰은 사실 생각이 들다가도 지금 쓰는게 무난하게 마음에 들어서 이젠 소스기기 쪽을 쳐다보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른말로 지갑은 죽었다는거죠 :(
09:57
23.08.16.
이미 방아쇠를 당기셨네요.ㅋ
총알이 알아서 비켜가길 바랄뿐!
하지만 뭐 다른데 돈이랑 시간 쓰는것보다 훨씬 만족이 높으니까요. 심지어 싸게라도 되팔수도 있고 말이죠.
총알이 알아서 비켜가길 바랄뿐!
하지만 뭐 다른데 돈이랑 시간 쓰는것보다 훨씬 만족이 높으니까요. 심지어 싸게라도 되팔수도 있고 말이죠.
09:48
23.08.16.
JNK
저는 대부분 중고거래가 너무 귀찮다는걸 알아서 깔끔한 친구들만 주변인에게 무나로 건네주고 있습니다.
실제 입양한 이어폰/헤드폰이나 기계식 키보드들에 대해 돈 안받고 건네주긴 했네요.
저한텐 필요가 없지만 받은 사람들이 만족하고 쓰고 있다는 것에 의의를 둡니다 :)
실제 입양한 이어폰/헤드폰이나 기계식 키보드들에 대해 돈 안받고 건네주긴 했네요.
저한텐 필요가 없지만 받은 사람들이 만족하고 쓰고 있다는 것에 의의를 둡니다 :)
09:59
23.08.16.
차바
좋은 생각이시네요.
이상한 사람들만 없으면 중고는 정말 좋은건데요.
환경에도 좋고말이죠..쩝
이상한 사람들만 없으면 중고는 정말 좋은건데요.
환경에도 좋고말이죠..쩝
10:29
23.08.16.
JNK
본래 성격에 주변에 알고 지내는 분들에겐 한없이 베푸는지라....
가끔 얼리어답터 소리를 듣긴 하는데 딱 그모양입니다 ㅋㅋㅋㅋㅋ
가끔 얼리어답터 소리를 듣긴 하는데 딱 그모양입니다 ㅋㅋㅋㅋㅋ
10:30
23.08.16.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