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의 법칙을 피한 택배 도착 :D

알리에서 결제 하려던 차에 매물이 나와서 냅다 줏어 가지고 기적적으로 장터의 법칙을 피한

앤젤이어스의 첫 커스텀 케이블 abyssal이 도착 했습니다

케이블 두께가 꽤 두껍기는 하지만 막 빳빳해서 써먹기 힘들다던가 하지는 않은데 착용감은 쪼매 애매하네요 -_-;;;

그리고 그래핀 선재의 특징인지 케이블에 약간 버릇(?) 같은 게 들어 있는 것 같은...?

유메 울트라를 위해 지른 녀석이니 다른 녀석 안 주고 바로 유메 울트라에 꽂아 줬습니다

기케보다 보컬이 확실히 더 잘 들린다는 건 알겠는데 나머지는 모르겠어요 ㅋㅋㅋㅋ

앞에 써먹었던 알레그로 MKII하고 비교하면 앞에 기케랑 같은 거 + 엣지(?)가 좀 뭉그러진다?

이제 한동안 지름 계획은 몇 개 없을 예정이니(아즈라랑 레프릭오디오랑...)

한동안은 이번에 들인 녀석들 잘 듣고 댕겨야겠습니더 ㅎㅎ

그리고 텐션도 좀 낮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