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는 종결이 불가능합니다..
이헤폰은 아무리 많아도 제일 잘 맞는 하나를 골라낼 수 있지만
마우스는 두 시간쯤 쓰다 질리면 바꾸고 손이 피로해지면 바꾸고 습도가 달라지면 바꾸고 문득 쉘이나 클릭감이나 잡음이 거슬리면 바꾸고 에임이 필요할때 또 바꾸고 이걸 하루에도 몇 번씩 하다보니 이거 종결이란 있을 수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성능적으로라도 차이가 뚜렷하게 나면 우열관계가 형성이 되겠지만 그게 아니다보니 압도적인 1픽이 나오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댓글 18
댓글 쓰기손에 딱 맞는 걸로 계속 쓰는 게 최고져.. 그런데 요즘은 가성비가 말도 안되는 고스펙 경량 마우스들이 등장하는 추세라 가볍게 찍먹 해봐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산 직구가 많지만요..
저는 로켓리더로 심정적인 종결은 됐는데 문제는 배터리도 죽고 스위치도 거의 다 망가져서 그걸 다 바꿔껴야 계속 쓸 수 있다는거.....
로켓에서 기능이랑 형태 유지하고 qi무충만 집어넣어서 재탕을 좀 해주면 좋겠는데 그럴 것 같지가 않네요...
요즘 게임을 거의 안 하다 보니 그냥 리프트로 퉁치고 있습니다..;;
저는 다으 마우스는 버티컬쓰려고요.
많이 쓰지는 않긴한데 편하다고들 해서 ㅎㅎ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이번에 압도적인 1픽이 될만한 지슈라2가 스펙이 유출됬다고합니다 공식은 아니지만 유출에따르면 역대급이네요
스위치도 광축으로 스펙상승(더블클릭해방) 2세대 히어로센서, 폴링레이트:2000hz,C타입연결,MCU스펙업?
잘아는건 아니지만 대충보면 역대급인것 같아보입니다.
가격도 역대급... 20만원... 그립감만 잘 맞는다면 향후 몇년간은 종결지어도 될 것 같습니다.
저는 더블클릭 증상이 사이드버튼에서 생겨가지고..
사이드 버튼은 여전히 광축이 아닐걸로 예상되니 크게 차이는 못느낄거 같네요.. ㅋㅋ
약간 동의하는 1인. 저도 보통 3개의 마우스를 연결해 두고 용도에 따라 기분에 따라 계속 바꿔 사용합니다. 꼭 게임이 아니라도 말이죠.
현재는 g304 위주로 쓰고
회사에선 별미(?)로 g303 사용 중입니다.
곧 나올 지슈라2는 살거 같긴 하지만요
로지텍 명기 m305에서 잠깐 g304써보다가 델 마우스 ms5120w에 정착했습니다.
5개정도 쟁여놨네요 ㅋㅋ fps게임은 안합니다.
그냥 마우스는 아니고 앞에 "게이밍"이 붙어야 합니다...ㅎㅎ
G2 리자드 유선인가 5년정도 쓰다가
작년 여름부터 무선 G프로로 바꿨습니다ㅎㅎ
무선이어도 뭐 딜레이도 없고 배터리도 별로 신경안쓰고 쓰는데 상당히 오래가는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