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폰 하나 새로 들이고 싶은 욕구가 막 솟구 칩니다.
AKG N5005
RHA T20
이 두개를 매인으로 사용중입니다.
AKG N5005는 정착용이 힘들지만 가끔 떙길때 들어주고
RHA T20은 한국에서는 크게 인기는 없었지만
서브우퍼 가득한 저음과 단단한 펀치감과 함께 시원한 고음이 만족 스러웠는데요.
RHA T20은 다 좋은데 케이블 교체형이 아닌데다가 오래 써서인지 케이블이 많이 헐거워진 것도 있고해서
새로운 녀석을 영입해 볼까 하는데 즈어어엉말 뭘사야 할지 모르겟네요.
청음 해보고 구매하는게 베스트 이긴 하는게 뭐랄까 로또 긁는 느낌으로 한번 구매해 보는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20만원 안쪽으로 혹시 추천해 줄 만한 제품들이 있을까요?
주로 듣는 곡은 EDM 계열이며, Alan Walker - Faded를 거의 테스트 & 메인으로 많이 듣습니다.
눈감고 IE 600 같은 녀석을 갈까 하다가도 야외용으로는 너무 큰 금액을 투자 하고 싶지 않고 뭐.. 그렇습니다..;;
댓글 12
댓글 쓰기EA500 과 EM6L 하나씩 질러 봤습니다.
이리저리 알아 보다가 한번 심갓 제품을 써볼려고 합니다 ㅎㅎ
젠하이져는 과거 IE800을 사용 했기도 하지만 이어폰은 이번에 젠하이져를 벗어나 볼려구요 ㅎㅎ
사실 그 금액이면 그 금액대의 헤드폰을 찾아 볼것 같아요 ;;;
농담입니다ㅋㅋ
20만원에 10배정도 돈 투자하실 생각 있으시면 퍼페츄어도... 메막3도 나온 마당에
농담이고요.
펀 사운드 계열 원하시면 오리베티 oh300 중고 정도 어떨까 합니다. 15정도 하는 모양이군요.
제가 들어본 이어폰중 가장 무난한 펀 사운드 였습니다.
N5005 사운드 쪽을 더 선호 하지만.. 이거 착용이 아.. 진짜 .. ㅠㅠ
린코 저렴하고 펀사운드 괜찮습니다.
oh300도 괜찮은데 약간 중저음 펀치가 풀어진 느낌입니다.
단단한 돌저음 좋아하시면 취향 아니실 겁니다.
가지고 있는 것 중에 가장 좋은게 ie600이라 그런지..
다른 애들로 들을때랑 차이가 납니다.
다만 최근에 들인 ze3000도 육백이만큼 좋네요.
부드러운 소리라서 울릴 건 다 울리는데 쏘지 않아서 좋습니다.
대략 20아래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IKKO OH300 이 딱이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