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g k245 사용기.(feat:뮤직마니아)
안녕하세요.
강철 고막 막귀 어흥입니다.
저는 극 w v 주의자이다 보니 일반적인 또는 보시는 분들과 의견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이점 너른 마음으로 양해 부탁드립니다.
일단 외관 및 착용감 준수합니다.
착용 모습도 예쁩니다.
제가 귓바퀴가 작은 건지 저는 기본 패드도 편안하고 입박감 또한 없었습니다.
소리는 적당히 플랫한(이어폰 기준 입니다.) 사운드 입니다.
저음 또한 준수해서 꽤나 괜찮습니다.
제 장비 중에 오리베티 o800 엠파이어 이어 브라바도 mk2는 w와 v라 아무래도 이 친구들에 비해서는 다소 부족한 감이 있습니다.
저음을 저친구들 기준으로 맞추면 저음이 보컬에 막을 씌우는 느낌이 듭니다.
보컬도 다소 가려지는데 보컬에 맞추면 고막에 무리가 가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충분히 준수한 느낌이라 헤드폰은 당분간 들이지 않으려고 합니다.(사실 폐하께 혼날거 같습니다…)ㅠㅠ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점 정도 줄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모나지 않고 뭐든 들어도 괜찮은 가성비 좋은 헤드폰인 것 같아 지름 성공으로 간주할 수 있다 보입니다.
헤드폰 입문을 하시는 분들은 감히 akg k245 한번쯤은 들어보셔도 후회는 없으리라 말씀드립니다.
이 좋은 헤드폰을 저렴한 가격에 구할 수 있도록 고생하신 뮤직마니아형님께 거듭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다음은 엠파이어 이어의 브라바도 mk2로 글 남기겠습니다.
댓글 6
댓글 쓰기정말 가성비가 좀 과격하게 말씀드리자면 미쳤네요 ㅎ
하나 질러보고 싶네요
가격 생각해서는 완전히...혜자라고 생각은 듭니다.
혹시 모릅니다?
제가 저음에서 해방되는 언젠간....;;;; 다시 나타날 수 있습니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