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공구.
이것저것 하다 보니 글 적는 것도 잊고 있었군요.. orz
다른 건 참여 못 하고 이것만 참여했습니다.
(아무리 분할납부로 돌린다고 해도 여기에 들어가는 돈만 해도 장난 아니니..)
Monarch MK3도 고민했었는데 결국 또 isobaric 2DD의 선택지를 피하게 됐습니다..;;
(이 정도면 그냥 인연이 아닌 건가 싶기도 하고..)
제공된 할인 코드의 할인폭도 엄청났는데 장바구니 할인 코드도 먹히고,
거기에 모아뒀던 코인이나 결제 할인까지 들어가니 Monarch 가격으로 구매가 되더군요.
배송을 DHL로 안 바꾼 게 실책이긴 한데, 가격도 모처럼 1000달러 아래로 내렸으니
그냥 그대로 두는 게 나을까 싶기도 해서 그냥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어차피 예약하고 1년 기다려야 하는 상품들도 잘만 구매하고 다니니 뭐..)
이렇게 비싼 걸 해외 직구로 구매한 게 이번이 처음이라 통관이 제대로 될지 모르겠습니다.. orz
일단 다른 건 안 바라고 QC 문제 없이 무사히 도착하기만을 바라야겠습니다.
(Thieaudio가 QC 문제가 많았는지는 모르겠지만)
도착하고 나면 최상급들 비교해 보고 선호도 높은 것만 남기는 방향으로 할까 고민중입니다.
<그 이전에 0디비 비공식(?) 랭킹에 소스 제공도 해야 하는데..>
이래저래 기다림의 시간을 보내게 될 듯합니다.
댓글 34
댓글 쓰기신용카드가 생기니 지출 규모가 너무 커져버렸습니다..;;
Tribrid 최상위로 이번에 나온 게 Prestige와 튜닝 수정판인 이 제품(Prestige LTD),
그 아래가 기존 Tribrid 플래그십이었던 Monarch 시리즈입니다.
Thieaudio 측에서는 분명히 플래그십으로 Prestige를 만들었는데
얘네가 하도 Monarch 명성이 강하다 보니 전체 리뷰 평가로 보면 Monarch가 좋더군요.
<Prestige LTD는 아직 리뷰가 적은 편이고>
소리가 좋지 않을까요? 기대가 됩니다 ㅎㅎ
슬슬 고가품 중고거래라는 위험한 길도 고려해야 할 듯합니다..;;
일단 가지고 있는 것들과 비교해 보고 고민해 봐야겠습니다.
모나크 마크3은 아이소배릭이긴해도 블레싱3처럼 그런 느낌은 없습니다.
모나크 MK1 들었을 때의 저음역대 느낌이라면 제가 안 좋아하는 부류라
모나크 MK3도 그러면 Prestige LTD가 차라리 더 맞겠군요.
영수증은 알리 자체로는 없던 것 같은데 판매자에게 요청해야겠습니다.
그러면 관부가세 납부는 편하게 가능할 듯합니다.
부럽습니다.ㅎㅎ 지름 축하합니다.
아마 여기까지 하고 위쪽은 선을 그어야 할 것 같습니다..;;
지름 축하드립니다. 개인적으로 U12t 이후로 여캐 안들어간 이어폰의 지름은 잘 안하고 있지만 소리가 정말 궁금한 제품 중 하나입니다.
이것저것 모아놓고 좀 확인해 보고 있습니다.
(지갑이 좀 많이 뼈아프지만..)
지름은 항상 옳습니다.
지름 축하드립니다😎👍
프레스티지 ltd 들이셨군요 축하드립니다 ㅎㅎ
저는 옆동네 공구 했지만 100자리 넘어가는 이어폰은 처음인데 만족스럽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모나크 mk3까지 궁금해져서 큰일입니다 ;
이어팁 몇가지 매칭 해봤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기본 실리콘팁 가장 작은 사이즈가 가장 잘 맞았습니다.
기본 이어팁도 타 이어팁 대비 s,m,l 사이즈여도 크긴 크더라구요. 연월마호님은 이도가 크시니 (맞나요?)
괜찮으실듯한데 유닛 노즐이 꽤 두터워서 m, l 사이즈 실리콘 이어팁 착용하면 이도 주변이 좀 아리는 느낌이 있더라구요.
(기본팁으로 잘 맞는 경우가 정말 적어서..)
(EMS는 150달러 넘어가면 간이통관신청 직접 작성해야 하니..)
다른 할인까지 붙어서 가격이 아주 좋네요! 축하합니다! ㅎㅎㅎ
(비싸긴 하지만) 정말 저렴하게 구매하였습니다.
공구 준비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름 축하드립니다
리뷰 기대해보겠습니다..?ㅋㅋㅋㅋ
(나중에 대여하게 되면 다른 분이 적어주실 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