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락 스쿨 2기] 참여... 서울 (6/2, 토) ^^
얼마전 발매한 DIRAC MK2, 5000개가 1주일만에 완판되고, 후속은 6/4일 출고...
제가 기다리는 DIRAC plus MK2는 7월에나 예정이라고 하더군요..
짧아도 1.5개월 이상 기다려야 한다고 생각되어, 시름에 젖어있던 차에, 딱 발견한 문구.. 디락 스쿨...
http://cafe.naver.com/realsounds/114949
후다닥 신청 메일 발송, 입금 (6만원), 참여 확정.. (소요시간 25분..)
현재 판매중인 DIRAC plus 한정판 (1천개)의 음색 베이스인 DIRAC MK2는 약간 치찰음이 거슬려, 제 취향과 잘 맞지 않았는데, 가능한 근접하게 멋진 은색 디락 하나 맹글어 보려고 합니다.. 쉴버~~ DIRAC
댓글 13
댓글 쓰기드라이버 차원에서의 SF pro => DIRAC pro는 TWS - 완전무선 제품 이후로, 연기중이랍니다.
첨언으로는, 현재의 금형을 기준으로 저음부 튜닝을 위한 체적관리 (금형 수정)로 출시할 DIRAC plus MK2가 DIRAC pro 음색 목표와 닮았다고 하니, 7월 출시 - 리뷰를 보시고 구매하셔도 될 듯.. 앞으로는 약 4만원 정도로 보급한다고 하니까 부담이 조금 덜어지겠죠..
파우치 같은 게 미포함될 수 있으니, ER38-65나 65MC, 65D와 같은 지퍼형을 살펴 봐야겠쥬.. ^^
http://www.zound.co.kr/shop/shopbrand.html?type=X&xcode=044&mcode=015&sort=&page=2
일반인도 쉽게 이해하도록 설명할 수 있어야 실력있는 전공자인 거죠. 이미 6회나 진행했기도 하구요.
참가 확정되시면 미리 옵션 조합을 잘 궁리해 놓으시길..
하우징과 노즐부 색상을 달리할 수 있고, 좌우로 각각 6종 정도라서 (6*6*6*6가지), 케이블은 마이크 포함 유무로 2종, 선택할 저음 튜닝이 3종, 노즐 댐퍼 밀도가 8종이라서 선택 장애가 일어날 수 있음. ㅋㅋㅋ
오오 참여해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군요!! ㅋ
6/30의 부산은 확실한데, 대전과 대구의 인원이 20명을 채우지 않으면, 6/23의 예정은 서울에서 다시 열릴 거라고 하니, 예비 명단에 등록해 놓으시죠. (대전 현재 9명 신청?) ^^
오호호 그래도 디락플러스 MK2 나오면 지르실 것 같군요ㅋ 그런걸 떠나서 뭔가 자신만의 디락을 만든다는게 참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