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2 프로 왔습니다.
kalstein
308 1 4
jbl live pro 2 보단 좀 나은거 같은데... 뭐 이건 비청을 해봐야 알꺼 같습니다.
보컬이 좀 더 명확하게 들리는 느낌적인 느낌...
근데 급되는 유선이어폰의 중음 저음이 확 나뉘어져 들리는 느낌은 좀 덜하네요...
살짝 아쉬운 부분입니다 ㅎㅎ
대신 '풍성한'으로 설정을 바꾸고 볼륨을 살짝 낮추면 그래도 쓸만한 느낌이네요.
볼륨을 높이면 좀 따가운 소리가 나는거 같고요.
착용감은 프로1보단 나은거 같은데, 장시간 써봐야 알꺼 같네요.
팁으로 고음 쏘는 부분이 어느정도 조절되긴 하더군요. 개인적으론 파이널 E팁이 매칭이 좋았습니다.
문제는 약간 큰 팁이라 아슬아슬하게 케이스가 닫히는듯 안닫히는듯 하다는 점이지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