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비늘 케이블 간략 후기 (사진추가 수정)

주말에 여러가지로 바빴던 터라..사진도 없는데..

(사진 추가 했습니다 ㅎㅎㅎ)

일단은 들어보긴 했으니 간략하게 후기를 ㅎㅎㅎ

외형이 튼실한 만큼 사운드는 최소 기케보다 나빠지진 않는것 같습니다. (이게 뭔소린지..)

표현이 좀 이상한데 ㅋㅋㅋ

우선 트루스이어 헥사에 연결해서 시오에 장착해서 들었는데, 기케보다 사운드가 확실히 좋아 졌습니다.

근데 위표현은 무슨 의미인고 하니...

사운드가 좋아진 이유가 케이블 덕인지, 벨런스 연결 덕인지를 아직 몰라서;;;;;;;;;;; ㅋㅋㅋㅋ

---------------------------절취선------------------------------------------

여튼 용비늘이 벨런스 케이블인 바람에 시오에 4.4단자로 연결했을때의 결론은 

제가 들어본 헥사의 사운드는 확실히 기존의 기케보다 좋은 소리 였다고 생각 합니다.

소리가 정돈되는 느낌이 있습니다. 기존보다 큰볼륨에 장시간 착용해도 귀가 덜 피로 하더라구요..

다만, 분기점 하부가.. 매우매우 튼실하여 시오같은 꼬다리보다는 좀 무게가 있는 거치형 DAC의 필요성이

느껴 졌습니다. 그래서 다음번 테스트(?)는 아무래도 보관중인 젠덱을 꺼내봐야 할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