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나수령] 오르바나 에어 잘 받았습니다.

와 역시 과거 제품들이 패키징 하나는 죽여주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친환경이다 뭐다 하면서
종이에 유닛이나 잘 매달려 있으면 안도하는데..
(삼X은 이어팁을 길쭉한 종이에 관통 시켜서 넣어둔 거 보고 식겁 했던적도 있습니다.)

플라스틱 하드케이스에 유닛 디스플레이 거치대 까지..
고급스러운 가죽 케이스에 플라스틱 틀도 멋지네요.

이거 그냥 쓰지말고 케이스 거치대에 잘 걸어서 전시품으로 써야겠습니다..ㅋㅋ
실질적으로 쓰게 될 건 같이 동봉 해주신 커케 정도가 될거 같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