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쓰는 무선에 대한 개인 감상.....
LDAC 라인
소니 마크4 - 요즘 가장 안쓰는 녀석... 소리의 하자라기보단 특색이 약해서 방출 1순위.... 혹은 황혼에 들어간 리버티와 함께 서랍행....
원모어 EVO - SOUND ID 이놈이 한몫한 녀석. 소리는 저 중 고 다 좋은데.... 연결 안정성이 심각
필 CC PRO2 - 가장 탄탄한 사운드 능력치, 가성비도 챙긴 사실상 최강자, 다만 펌업이 아직도 안되서 커스텀 EQ는 사용 불가.....
사운드피츠 캡슐3프로 - 가성비, 빌드 퀄리티 최상급 음질 꽤 준수, 하지만 수준급이라기엔 모자란 ANC와 주변소리 모드
오페라05 - 사진에 있는 모든 기종 중 최강의 타격감, 사진에 있는 모든 기종 중 최고로 쏘는 놈.
에어3디럭스HS - 오픈형인데 저음 탄탄하고 소리도 깔끔함. 오픈형 음질에선 손꼽을 수 있는.
aptX adaptive 라인
오테 TWX9 - 오테 특유의 고음은 없지만 꽤 잘 만들어진 사운드에 착용감이 매우 좋음
젠하이저 MTW3 - 고음 높이면 조금 쏘게 느껴지기도 하는 요즘... 근데 요즘 노캔이 꽤 좋다는 느낌이 있음
야먀하 E5B - 악기 분리도는 최상급. 특히 드럼은 최고.
프로젝트리파인 T18R - 드라이버와 코덱, 좋은게 좋은거구나의 표본?
AAC 라인
보스 QC이어버드2 - 기능은 최강자, 사운드도 좋은데... 그래서 코덱 언제 주는데.....
수월우 우주여행 - 가격을 한참 넘어선 주변소리듣기 모드, 음질도 가격 이상은 해줌, ANC는..............
이상입니다. 야밤에 심심해서...
댓글 6
댓글 쓰기백업으로 하나 더 살까 하다가, 그렇게 2개 샀다가 첫째가 팔팔해서 개봉도 못한 몇몇 TWS들을 떠올리고, 배터리가 죽을 때 즈음 되면 더 나은 신제품이 나오겠지 하고 참았습니다.
제 요즘 무선은
베이어다이나믹 블루버드. 끝... ㅋㅋ
FIIL CC2 Pro는 완전 공감입니다. 잘 모르는 브랜드 이지만 공구에 참여했다가 보석을 주은 느낌입니다. 요즘 가지고 다니는 1순위입니다. 2순위는 Anker A40, 이고 실내에서는 MTW3를 많이 사용합니다. 나머지 10여개는 모두 서랍에서 돌아가며 충전하면서 생명연장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