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기기덕질을 좋아하기보단
소닉유스
217 8 12
그냥 음악을 더 좋아하는 사람이었던거같네요
기기마다 어떤 다른 음악을 들려주나에 훨씬 큰 흥미를 가진 청자라고 해야하나
사이트 둘러보면 이어폰 수집 자체가 목적인 분들도 있고
소리를 fr과 온갖 측정치로 분석하는 이과적인 관심을 가진 분들이 있는데 저는 그런건 전혀 없는걸로..
나름대로 종결 플래그십급 몇개 들이고 나니 뭐 공구 소식이나 신제품에 관심이 거의 꺼졌어요
거의 영디비나 관련 카페 눈팅이나 가아끔 하는 정도
물론 청음샵 돌아다니면서 음악 듣는건 지금도 좋아한답니다
JNK님 포함 8명이 추천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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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2:21
23.09.01.
사진쟁이
다만 한번 좋아하는 소리에 꽃히면 사야하는데 그게 보통 엄청 비싼거라 힘든건 마찬가지더라구요; 대부분은 공구해서 세일하는것도 아니고..
22:26
23.09.01.
2등
전 그냥... 어느정도 급 이상되면 뭐가 더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그래서 좀 사는게 시들...해졌지요. (tws 는 착용감과 기능성때문에 이것저것 샀지만요)
01:05
23.09.02.
3등 저도 그 과에 가깝습니다. 그래도 다른 분들의 사용기를 보면서 트렌드를 읽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01:31
23.09.02.
100% 공감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물건들 보다 더 좋은게 차고 넘치게 많다는 건 알겠지만, 지금 보다 더 나은 물건이 내게 필요한가 하고 물으면 대답은 언제나 아니다로 나오더군요.
제가 가지고 있는 물건들 보다 더 좋은게 차고 넘치게 많다는 건 알겠지만, 지금 보다 더 나은 물건이 내게 필요한가 하고 물으면 대답은 언제나 아니다로 나오더군요.
01:31
23.09.02.
전 그냥 기덕인걸로...ㅎㅎㅎ
03:20
23.09.02.
공감합니다. 간편하게 장소 구애받지 않고 음악을 들을 수 있다면 그걸로 좋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결국 요즘 음악들을 때 제일 많이 쓰는 건 iLoud mm과 홈팟, 밖에선 에어팟이네요.
그래도 가지고 있는 기기들을 가끔씩 들을 때는 즐겁긴 하지만요ㅎ
09:46
23.09.02.
전 취향이 확실해서 ㅎㅎ
뭐 비싼게 좋긴 하겠지만 제가 감당 가능한 정도에서 취향에 맞춰서 소비하고 있습니다.
각기 성향이야 다르니 ㅎ
뭐 비싼게 좋긴 하겠지만 제가 감당 가능한 정도에서 취향에 맞춰서 소비하고 있습니다.
각기 성향이야 다르니 ㅎ
10:00
23.09.02.
음감 기기가 생필품이 아니라 기호품이라서 더더욱 그런것 같습니다.
누군가는 좋아하는 메인 커피가 있지만 여러 가지 커피를 맛보는 것도 좋아하고..또 커피를 다양한 기기로 내릴때마다 달라지는 맛에 신기해하며 끊임없이 새로운 커피빈과 기기를 구매하며 새로운 맛을 찾고요
누군가는 애호하는 커피가 생기면 그 맛에 반해서 오랫 동안 즐기며 머무르고는하죠.
전 반반인거 같습니다. ㅎ
하지만 커피도 대게는 비싼 것이 맛나더라구요. ㅜ ㅜ
누군가는 좋아하는 메인 커피가 있지만 여러 가지 커피를 맛보는 것도 좋아하고..또 커피를 다양한 기기로 내릴때마다 달라지는 맛에 신기해하며 끊임없이 새로운 커피빈과 기기를 구매하며 새로운 맛을 찾고요
누군가는 애호하는 커피가 생기면 그 맛에 반해서 오랫 동안 즐기며 머무르고는하죠.
전 반반인거 같습니다. ㅎ
하지만 커피도 대게는 비싼 것이 맛나더라구요. ㅜ ㅜ
10:01
23.09.02.
JNK
마저요. 보통 비쌀 수록 가성비가 떨어져서 그렇지 가격이 비싸면 맛있거나 좋거나 하더군요.
23:44
23.09.02.
JNK
저도 똑같이 느끼네요 대부분 알만한 브랜드는 플래그십은 확연히 달라요
16:12
23.09.04.
맞워요.. 본질은 그건데 말이죠
01:21
23.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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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좋은거죠 ㅎㅎ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