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버끝 구매
기다리면 왠만한 건 다 구매가 되네요.
Sony MDR E931LP (Philippines)
Kenwood KH-CRZ700
입니다.
E931이야 소니인데다 저가형으로 많이 풀려서 매물을 찾는다면 찾지만(0931때문에 귀찮아서 그렇지)
켄우드는 제품 하나하나의 입수 난이도가 상당합니다.
특히 CRZ는 일본 내수용과 미국 수출버전의 소리가 달라 내수용을 구하는데 2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하위기인 CRZ500과는
2nd 자석, 제진성 SUS 링 부품의 차이가 있습니다.
헤드폰
상위기 KH-KZ3000 (48,400엔)
하위기 KH-KZ1000 (25,000엔)
이어폰
상위기 KH-CRZ700 (7,980엔)
하위기 KH-CRZ500 (4,980엔)
이로써 CRZ500을 제외한 켄우드의 마지막 유선 제품을 전부 구했네요.
출처
https://www.phileweb.com/review/article/201508/27/1768.html
https://news.kakaku.com/prdnews/cd=kaden/ctcd=2046/id=49802/
https://www.itmedia.co.jp/lifestyle/articles/1508/06/news017.html
댓글 10
댓글 쓰기ckw는 1000anv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그것도 좋습니다. 다만 이건 요즘 취향과는 거리가 있죠
켄우드 제품은 먼 기억속에만...봤었던 기억이 있는 제품인데 ㅎㅎㅎ
어딘가에 짱박혀 있던 재고를 아직 구할 수 있었다는게 대단 하네요. 득템 축하 드립니다.~!!
선라님은 역시 뭐든 내실이 있으신거 같아요...`ㅡ`;;
항상 좋은 글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열정이 대단하십니다.ㅎㅎ
대단하십니다.
KH-CRZ700은 지금 봐도 아름답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