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글의 범위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일단 저격글처럼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영디비에는 수많은 광고글이 올라옵니다.
협력사알림, 유저리뷰 (체험단), 제품소개,
특가 소개, 장터 등등.
음향에 관계된
글이라면 광고성 글일찌라도
개인적으로는 정보를 나누는 것이기에
별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단지 상업리뷰어분들이 별 내용없이
대충 소개글과 함께
자신의 리뷰를 보러 오라고 링크만
걸어 놓는건 예의가 아니라고 봅니다.
적어도 리뷰하는 제품에 대한 기초적인
설명이 담긴 짧은 리뷰라도
영디비에 적어 놓는 성의를
보이셔야 한다고 봅니다.
영디비 회원으로 커뮤니티 참여도 하시며
간간히 나도 블로그나 사이트 있고
유튜브등에 영상도 올리고 있다.
이번에도 재밌는 리뷰를 올렸다.정도
하시는게 어떤지 합니다.
아무리 영디비가 열린 커뮤니티라지만
돈 내고 광고하는 제휴사들도 있고
상업리뷰어 지만 열심히 활동도 하시면서
제데로된 글을 올리시는
분들도 꽤 계십니다.
예전에 자신이 개발한 제품을
영디비님께 측정의뢰 함과 동시에
선전했던 글이 생각 납니다.
당시에 조금 논란이 있었죠.
만일 그분이 원래 활동하시는 회원이셨고
광고가 목적이었어도
제대로 제품 설명과 정보공유처럼
글을 올리셨다면 논란이 작았을 겁니다.
광고성이지만
그래도 정보 범위 안에 있는 글이지
애매한 글들은 그냥
골라서 안보면 그만이지만 그로 인해
영디비 사이트에 특정 카테고리는
늘 글의 수도 적고 회원들이 보지도
않는 부작용이 생겼죠.
가끔 정보를 기대하고 보았다가
죽여주는 최고의 음향기기!
XX음향에서 광고 받았습니다.
영비디에는 링크만 대충 올리고
제가 돈 벌기 위해 조회수가 카운트 되는
제 사이트 혹은 체널에 와서 봐주세요.
라는 글들을 보면 짜증이 납니다.
이런 글들은 사실 신고 먹여서
삭제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댓글 14
댓글 쓰기영디비 역시 리뷰+온라인 쇼핑으로
커뮤니티를 유지할텐데 좀 너무 한 듯 하네요.
자유롭게 하는게 전 더 좋아 보이긴 합니다만
유튜브 수익 창출 혹은 광고를 목적으로
계속해서 올리는 분은 상업광고로
분류를 해서 제데로 제휴라던가
아니면 제제를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그냥 유저 리뷰라 해서 카테고리에 사용기 체험단 지식으로 나눠 놓긴 했지만 디폴트가 전체라 유저 사용기랑 협찬 광고글이 섞여 보이는 것 자체가 문제 아니겠나 싶습니다. 그렇다고 체험단 같은걸 분리해 놓으면 아예 아무도 안들어가보는 문제가 생길듯 하긴 합니다. 유저 사용기가 묻히는 건 아쉽긴 한데... 고민이 좀 더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체험글은 체험에 대한 내용이라도 있는데
진짜 링크외엔 아무것도 없는 글이 올라오는건
그런건 리뷰가 아니고 그냥 광고죠.
유튜브 체널광고 ...
영디비나 음감이나 시작한지 얼마 안된 뉴비이긴 하지만..
유저 리뷰에 광고성 홍보글이 같이 있는건...좀 그래서 보기 꺼려지다보니 양질의 글을 놓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 놀이터로 와라!라고 하는 곳이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지는
않을듯 합니다. 작은 체널들은 죽어라가 아니고
예의를 지키는 선에서 홍보랬으면 합니다.
순수한 유저 리뷰와 같이 있어서 광고글 때문에 아예 유저 리뷰 게시판을 안본다는 말이었습니다 ㅎ
저도 상업리뷰 낚시글들 싫어서 유저리뷰를 잘 안 보게 됩니다.
활동 마니 하시는 회원님들이 쓰신게 아니면요.
뻔히 아는 마당에 기본적인 예의가 많이 아쉽긴 합니다.
그런 부분들은 서로 알아서 선을 지키는게 기본 소양이라 생각해요.
너무 기본적인거라 저도 따로 얘긴 안 했지만, 참으로 점입가경이네요.
대부분 어느 정도 선은 지키시고
서로 상부상조?식인데...
커뮤니티에는 상업리뷰인거 보이는데
링크만 걸고 내용은 없으면 그냥 광고죠.
신고를 눌러주세요! ㅎㅎㅎ
보지 않아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신고를 못눌러요. ㅎㅎ
"유저" 리뷰 게시판이긴 하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