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의 DHL이란...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왠지 R6pro2의 배송 상황 업데이트가
이상합니다.
같은 스텝이 두번씩 나오기도 하고 ㅎㅎ
판매자쪽에서 제공된 배송추적프로그램도
신/구형 두가지 링크에
연동된 외부 프로그램으로는 추적 불가...
(역시 차이나 클레스 배송 추적 시스템)
미국쪽 경로로 역추적해서 알아 봤더니...
DHL이 USPS쪽에
안 넘겨 주고 있는거 였군요.
내일은 오겠죠.
제발 최종 배송이
DHL의 반경 몇km내에 비슷한 건물에
대충 던지고 가는 배송이
아닌 적어도 제데로 된 주소로 보내주는
USPS(우체국)배송이길...
다른 동네는 몰라도 저희 동네는
DHL이 가장 느리고 부정확합니다...ㅠ.ㅠ
댓글 9
댓글 쓰기최근에 알리에서 발송한 물건을 DHL ECOMMERCE와 USPS를 통해서 받았습니다. 제 경우엔 "Arrived Shipping Partner Facility, USPS Awaiting Item" 메세지 이후 4일 걸렸습니다.제가 사는 곳에서는 "Arrived at Post Office" 메시지를 보고 우체국에 찾아가면 패키지를 내어주기도 합니다 (1일 절약). 얼른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하루에서 이틀이면 받았는데...ㅡ,.ㅡ;;;
제가 늘 운이 좋았던 건가 봅니다. ㅎㅎㅎ
지금 살고 있는 지역이 DHL 이 직접 배송 하는게 아니라 위탁 배송이라면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위탁이 한단계를 더 거치니까 아무래도 좀 느리긴 하죠.
빨리 받으시길 바랍니다.
한국에서도 DHL이 door-to-door로 배송해주는 것이 아니라, local logistics에게 인계하고 이들 업체가 배송해줍니다. (지방이 아니라 서울 강남도 마찬가지) 다만, 한국은 워낙 배송이 빨라 DHL급의 속도라는 점이 좀 다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체국이나 다른 배송사에 위탁도 합니다. 미국도 빠르긴 한데 최종 배송자가
인계 받기 전까지가 오래 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