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끼들) Every Day Carry, EDC3이 도착했네요.. ^^
제품 이름대로 날마다 끼고 들으라는,
(Massdrop × Nuforce) EDC3 이 4/29일 결재 ($99.99 + $4.43) 후, 약 3주 넘어서 배송 도착했습니다. 트파나 유토피아/클리어의 음색을 바라면서 잠깐 들어봤는데, 과욕 - 거리가 좀 있네요.. ㅋㅋㅋㅋ
5월말 추진하신다는 측정 일정에 맞추기 위해 다시 잘 포장, 영디비님께로~~
댓글 19
댓글 쓰기아.. 그게 아니고, 오늘 저녁 첼로 공연, 청음을 대비해서 미리듣기 해 보는 중이라서.. ㅋㅋㅋ연주회 중에 잘 몰라서 꾸벅거리면 좀 그렇찮아욥... ㅎㅎㅎ
김준환 첼로 독주회 티켓 나눔
저 봉다리 ㅋ
저도 뭐라도 하나 지르고
기다리는 재미를 보고 싶네요.ㅋㅋㅋ
묘하게 주소 동호수만 누락으로 오래 떠돌뻔했네요. ㅎㅎㅎ
어제 다른 택배 건으로 이름을 알려둔 덕분에, 다행히 잘 배달되었습니다.
다행입니다.
그나 저나 매스드랍 저기 은근
중독성이 강합니다. ㅋㅎ
남들 듣는만큼은 음색의 명암을 구분하는데, 금새 뇌이징이 되어서 EQ로 플랫하게 맞추는 건 어렵더군요. ㅋ.ㅋ;;;
그냥 속~ 편하게 리뷰 의뢰!!
사람이 정확히 판단한다는건 늘 어렵지유 ㅎㅎ
제 레벨선 단순히 음악 청취로 전체를 정확하게분석하기는 어려운걸로..
저와 같은 회차 발주분이었나보네요. 저도 오늘 받았습니다.
FR은 예상한 대로 무해한 소리고 불만 없이 잘 나옵니다.
다만 타이밍이 묘하게 안 맞는 인상인데, Lexan 하우징의 잔향 특성 때문이거나 BA 드라이버들의 정렬이 정확하지 않기 때문이거나 혹은 둘 다의 문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 같은 차수 동기로군요. 기추 축하~~
요즘은 제 청감상 (거의 고정되다시피) 더 즐감되는 FR 패턴이 있더군요. 극저음 부분은 유동적인데 100 Hz~15 kHz는 거의 고정되었습니다. 음감하면서 이 기준에 맞추기가 만만치 않네요. ㅎㅎㅎ
제 취향에서는 BA로 착용감까지 어느정도 괜찮았던 건 PFE112, XBA-30 (IP), XBA-A2 정도만 간신히..
ER4 S/XR/SR을 포함한 나머지는 EQ 2~3 밴드 이상 건드려야 좋더군요.
특유의 3단 차폐 덕분인지, 많은 액티브 노캔 제품을 제치고, Rtings에서 차음 부분 짱 먹었더군요.. ^^
착용감은 폼팁 등으로 어느 정도 해소가 되긴 하던데, 생겨먹은 게 이상해서 선을 타고 오는 터치노이즈가 너무 심합니다. 꼼짝말고 가만가만 들어야 됨... ㅋㅋㅋ
https://www.rtings.com/headphones/tests/isolation/noise-isolation-cancellation-passive-act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