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최종관문만 남았군요.
연월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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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글에서 통관에 얼마나 걸릴까 싶었는데 역시나 1주일 걸려도 진행이 없더군요.
그래서 아침에 배송업체에 연락해 보니 물량이 많아서
영업일 기준 7일에서 더 걸릴 수 있다고, 이번 주까지 기다려 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알겠다고 하고 연락은 종료했는데, 그 후 2시간 정도 있다 보니
국민비서 알림으로 통관 완료(반출신고)됐다는 메시지가 날라왔습니다.
그냥 전화한 타이밍이 딱 들어맞았던 건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입항에서 딱 1주일 걸렸습니다.
이후 반출신고 떴는데 그 후 중간에 하선장소 반입기간 연장 승인이 떠서 바로 안 올까 싶었는데
오후쯤 되니 평택우체국에서 발송됐다는 알림이 떴습니다.
드디어 통관이 완료되고 본격적으로 이동하여 2차 관문을 통과했습니다.
이제 남은 최종관문으로 무사히 도착하고 멀쩡한 제품이 도착하냐가 남았습니다.
Thieaudio는 딱히 QC 문제에 대해서는 나온 소리가 없었던 것 같은데
올해 불량 뽑는 비율이 꽤 높은 편이라 어느 쪽으로 굴러갈지 모르겠군요.
이러나 저러나 내일 되면 결과를 확인할 수 있을 듯합니다.
연월마호
박지훈님 포함 7명이 추천
개봉기가 기대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