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식이 바꾸고 생각지 못한 가장 아쉬운 점.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알식이로 바꾸고 생각지도 못한
가장 아쉬운 점은 리모컨입니다.
휴대폰이 스트리머겸 리모컨이었네요.
2일 동안 진정한? 포터블올인원으로
월급루팡하면서 R6pro2를 사용했습니다.
N3pro를 포터블 메인 기기로 사용했을때
스트리머를 따로 가지고 다니는건
문제 크게 되지는 않았지만
발열도 인한 셧다운, 전원 오작동,
블루투스 연결에 의한 손실
+블투 연결 드랍이 불만들이었습니다.
알식이로 바꾸고 나니
발열은 비슷한 수준이지만 발열로 인한
셧다운등의 문제는 없었고
전원 오작동도 없었습니다.
다른 물리 버튼도 익숙해 지니
사용에 문제가 없습니다.
유선 연결이니 블투 관련 문제도 없죠.
바지 주머니 안에서
크기와 무게는 거슬리는 정도는 아닙니다.
하지만 생각하지만 못한게
가장 큰 아쉬운 점이 되었습니다.
휴대폰을 스트리머로 사용했을땐,
휴대폰이 리모컨의 역활을 해 주었지요.
아날로그 볼륨휠이라 소스볼륨 조절만
되었지만 그외의 모든 기본 기능이
휴대폰에서 조정 가능했습니다.
알식이는 휴대폰 보다 크고 무거운데다가
리시버의 케이블까지 연결되 있어서
주머니에만 있으면 전혀 안 불편한데
꺼 내고 집어 넣고를 반복하는건
상당히 불편하네요.
주머니 내에서도 조작이 가능 하지만
촉감만으로 정확히 버튼을 찾아 누르는게
쉽지 안네요.
기대했던 hiby cast는 wifi기반이라
미국 실외에서는 의미가 없고
집에서 같은 와파 네트웍에 있는
상태에서도 연결을 한번도 성공 못했네요.
그래도 안드로이드 기반이니까
Gprofile님이 DDAP으로 테스트하신
것처럼 블루투스 볼륨 휠등을 이용할수
있겠지만 포터블용으로는 좀 아닌듯 하고
평소에 차고 다니는 겔럭시 위치를
연결하면 좋을듯 합니다만,
겔럭시 워치가 두개의 호스트 디바이스에
연결이 되지 않아서, DAP에 연결하면
카톡 문자 미리보기 등등 온갖 알람등을
모두 포기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시계를 두개 차도 다닐 수도 없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