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 케이블 좀 비싼걸 샀습니다.
플랫러버
340 7 5
DDhifi의 TC09S라는 순은 c to c OTG 케이블을 주문하였습니다.
산책용 폭탄조끼 제조용으로 좀 긴 50cm짜리를 주문했습니다.
원래 삼성 순정 c to c 케이블을 쓰고 있었으나 뻣뻣해서 많이 불편하였습니다.
이렇게 비싼 케이블을 살 생각은 전혀 없었는데 상품 소개에 나오는 다음 사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USB의 파워부와 데이터 부가 완전 분리되어 각각 실딩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도착한 케이블은 정말 삼성 순정 케이블 두배의 두께를 자랑합니다.
두꺼움은 두배지만 두께에 비해 뻣뻣함은 오히려 순정 삼성 케이블보다 덜해서 사용하긴 쉽습니다.
단자가 상당히 탄탄해서 핸드폰 연결해도 유격이 별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데이터와 파워가 분리된 이유인지 꼬다리 사용시 소리가 좋아진 기부니가 듭니다. -_-;;
뻘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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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상상도 못할 초고가의 케이블이군요. 지름 축하드립니다.
14:59
23.09.13.
2등
믿음직하게 생겼군요..ㅋㅋ
이러다 아예 2가닥으로 나눴다 단자에서 합쳐지는 케이블 나오겠네요 ㅋㅋ
15:02
23.09.13.
3등
역시 업청난 지름입니다. 근데 진짜 궁금하긴 하네요. 어떠련지 ㅎㅎ
15:19
23.09.13.
디지털 케이블이라 쉴딩만 제대로 되어 있으면 결과가 완전히 똑같기는 할 건데,
전원부가 아예 따로 말려있으니 또 모르겠네요. 아날로그 앰프단에 영향을 줄지...
서드파티 케이블 중 그래도 제대로 접근한 것 같아보입니다.
18:19
23.09.13.
저도 이런 제품 하나 있으면 든든할 것 같네요
00:31
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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